앙코르왓 숙소.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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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숙소.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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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비수기여서 그런지 더블/트윈 에어콘 10까지는 무난한것 같습니다. 팬은 4불까지. 단 지금 3월은 에어콘없으면 좀 힘듭니다. 다른 계절은 괜찮을 것 같구요.

툭툭은 한번 앙코르 올라가면 다시 시엠립내려오는 걸 싫어합니다. 기름값이 좀 더 들고(아주 소소한것에 목숨걸더군요) 늦게 마치니까
그래서 우리는 낮에 숙소에 내려오지 않았는데 이런 왠걸 얼굴이며 목이며 난리가 났습니다. 47도까지 다녀봤는데 화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꼭 낮에 쉬도록 하세요.

툭툭기사들 괜히 한번 성질부려봅니다. 여기서는 그냥 성질먼저 부리는 쪽이 유리하더군요. 저도 같이 받아봤는데 곧 수그러듭니다. 그리고 기분나쁘지 않게 팁주니 다시 달라집니다. 돈에 굉장히 약한 사람들이더군요. 그것도 생존법칙이라고 하니..
물이며 밥 은근히 기대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툭툭기사들에게 팁주는게 좀 후한듯 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미국/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국가 팁을 그리 많이 주는 문화가 아니니 처음 이야기한 그가격 그대로 주었고 일본인은 처음에 좀 비싼가격에 흥정했는데 역시 그가격 그대로.
개인적인 경험이니 절대적이지는 않겠죠^^

3 Comments
hazie 2007.03.16 20:39  
  제가 이용했던 뚝뚝기사도 팁 1달러에 사람이 확 달라지더군요-_-;
아셀 2007.03.23 19:04  
  달라고 하면 주기싫은 맘이랄까요?
대놓고 돈달라고 바라면.. 주기 싫을꺼 같아요~ㅎㅎ

셋째줄에서 궁금한점이요.
툭툭은 한번 앙코르 올라가면 다시 시엠립내려오는거..라면.. 점심때 식사하러 다시 시내로 들어가는거 말인가요?
그래 2007.04.03 12:07  
  네. 일단 아코르 구경가면 다시 시엠립으로 내려오는걸 싫어하더군요. 점심도 먹고 낮에 더워서 쉬어야하는데..신경쓰지 말고 내려가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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