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베트남과 라오스 사이의 육로국경이 하나 더 열렸습니다!!
현재 베트남과 라오스 양국간에 열려있는 LAO BAO Pass 와 KEO NUA Pass 말고도 2003년 현재 [NONG HAET Pass]가 외국인들에게도 개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벌써 몇몇 외국인 여행자들은 이 국경을 넘어서 베트남을 여행하고 돌아 왔군요. 이 국경은 라오스 쪽에서 보면 항아리 평야로 유명한 폰사반의 오른쪽이 되구요. 베트남에서는 원래 열려있던 Cau Treo 국경의 약간 북서쪽이 됩니다. 물론 비자는 양국 모두 어디로 가든지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하구요. 베트남 Vinh에서 7번도로를 타고 라오스 국경지역으로 가면 되는데, 베트남에서 라오스로 가는 다른 국경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길이 굉장히 험하고 엄청 힘들다는 여행자들의 글이 많이 보이네요... 라오스에서는 폰사반에서 국경으로 출발하는 트럭이 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베트남에서 라오스의 폰사반과 루앙프라방을 거쳐 비엔티안으로 가는게 가능해 졌군요. 역시 폰사반을 구경하고 왔던길을 다시 돌아 갈 필요없이 베트남으로 건너 갈 수도 있겠죠? 더 궁금하시면 아래 사이트에 가셔서 이미 이곳을 통해 여행한 여행자들에게 메일을 보내셔도 되겠습니다.
http://www.virtualtourist.com/f/p/718b/
http://www.virtualtourist.com/f/p/69e4/
http://www.virtualtourist.com/f/p/8b54/
참고로 베트남 북서부의 디엔비엔푸 근처 Tay Trang Pass는 2003년 9월 이 지역을 여행한 여행자의 확인 결과 아직까지 외국인들은 절대 육로통과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항공편으로 루앙프라방까지는 가능하다는 소식은 있음.
벌써 몇몇 외국인 여행자들은 이 국경을 넘어서 베트남을 여행하고 돌아 왔군요. 이 국경은 라오스 쪽에서 보면 항아리 평야로 유명한 폰사반의 오른쪽이 되구요. 베트남에서는 원래 열려있던 Cau Treo 국경의 약간 북서쪽이 됩니다. 물론 비자는 양국 모두 어디로 가든지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하구요. 베트남 Vinh에서 7번도로를 타고 라오스 국경지역으로 가면 되는데, 베트남에서 라오스로 가는 다른 국경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길이 굉장히 험하고 엄청 힘들다는 여행자들의 글이 많이 보이네요... 라오스에서는 폰사반에서 국경으로 출발하는 트럭이 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베트남에서 라오스의 폰사반과 루앙프라방을 거쳐 비엔티안으로 가는게 가능해 졌군요. 역시 폰사반을 구경하고 왔던길을 다시 돌아 갈 필요없이 베트남으로 건너 갈 수도 있겠죠? 더 궁금하시면 아래 사이트에 가셔서 이미 이곳을 통해 여행한 여행자들에게 메일을 보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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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베트남 북서부의 디엔비엔푸 근처 Tay Trang Pass는 2003년 9월 이 지역을 여행한 여행자의 확인 결과 아직까지 외국인들은 절대 육로통과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항공편으로 루앙프라방까지는 가능하다는 소식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