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잘거리, 먹거리, 마실거리 부분정보
지금 프린스 79(97?)호텔 도미토리에 묵고 있습니다.
주변 도미토리 중 제일 깔끔합니다. 다른 건물은 좀 오래되어서...
그리고 도미토리 바닥에 매트리스만 깔고 1불에 잘수 있습니다.
베드도 바닥도 항상 풀일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다만 전형적인 돈독 오른 베트남인들이 스태프란거 빼고는...
호텔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한 7-80미터쯤 올라가시면 한 2차선
크기정도의 차가 제법 다니는 일방통행로를 만나시는데요 건너편에
보시면 그냥 플라스틱 의자 깔아놓고 파는 밥집이 있습니다.
찰밥인것 같은데요... 노란색과 콩인지 마늘인지가 들어간 찰밥이 맛있습니다.
땅콩카루, 고구마가루에 양념과 계란까지 얹어서 5000동입니다. 토핑은 알아서
고르시면 됩니다. 전 주로 여기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이번엔 호텔을 나오셔서 왼쪽으로 한 10미터 가시면 작은 사거리 거기서
우회전... 한 삼십미터 더 가시다 보면 또 작은 사거리가 나옵니다
거기가 오후부터 보면 웨스턴 애들이 쫘악 길바닥에 깔려서 맥주를 마시는
곳입니다. 비아호이라는 맥주인데요... 잔술로 팝니다. 한잔에 1500동...
물값하고 같습니다.(슈퍼에 파는 맥주는 한캔에 7000동)
맛도 좋구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바로 앞으로 지나다니는 현지인들이며 여행자들 보면서 벽에 기대어
앉아 맥주를 마시는 기분이라니...
전 저희 도미토리에 있는 친구들이랑 빈 물병에 맥주를 받아와서 먹었는데요...
(외국애들 진짜 짜더군요... 전 남사스러워서 꼬옥 이래야 하나 싶었는데...)
도미토리에서 전부 다 모여 앉아서 먹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거기 사거리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왼편에 보시면 분차라는 하노이 국수를
파는집이 있습니다. 그냥 빈 점포에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먹습니다.
거기서 스프링롤도 바로 튀겨서 파는데 하나 천동입니다.
들어가시면 야채 한바구니랑 국물도 줍니다.
인터넷은 한시간에 3000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그럼...
주변 도미토리 중 제일 깔끔합니다. 다른 건물은 좀 오래되어서...
그리고 도미토리 바닥에 매트리스만 깔고 1불에 잘수 있습니다.
베드도 바닥도 항상 풀일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다만 전형적인 돈독 오른 베트남인들이 스태프란거 빼고는...
호텔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한 7-80미터쯤 올라가시면 한 2차선
크기정도의 차가 제법 다니는 일방통행로를 만나시는데요 건너편에
보시면 그냥 플라스틱 의자 깔아놓고 파는 밥집이 있습니다.
찰밥인것 같은데요... 노란색과 콩인지 마늘인지가 들어간 찰밥이 맛있습니다.
땅콩카루, 고구마가루에 양념과 계란까지 얹어서 5000동입니다. 토핑은 알아서
고르시면 됩니다. 전 주로 여기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이번엔 호텔을 나오셔서 왼쪽으로 한 10미터 가시면 작은 사거리 거기서
우회전... 한 삼십미터 더 가시다 보면 또 작은 사거리가 나옵니다
거기가 오후부터 보면 웨스턴 애들이 쫘악 길바닥에 깔려서 맥주를 마시는
곳입니다. 비아호이라는 맥주인데요... 잔술로 팝니다. 한잔에 1500동...
물값하고 같습니다.(슈퍼에 파는 맥주는 한캔에 7000동)
맛도 좋구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바로 앞으로 지나다니는 현지인들이며 여행자들 보면서 벽에 기대어
앉아 맥주를 마시는 기분이라니...
전 저희 도미토리에 있는 친구들이랑 빈 물병에 맥주를 받아와서 먹었는데요...
(외국애들 진짜 짜더군요... 전 남사스러워서 꼬옥 이래야 하나 싶었는데...)
도미토리에서 전부 다 모여 앉아서 먹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거기 사거리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왼편에 보시면 분차라는 하노이 국수를
파는집이 있습니다. 그냥 빈 점포에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먹습니다.
거기서 스프링롤도 바로 튀겨서 파는데 하나 천동입니다.
들어가시면 야채 한바구니랑 국물도 줍니다.
인터넷은 한시간에 3000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