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사이공)에서 나짱(나트랑)가기 : 사이공 메인동 터미널에서 오후6시출발(가격은 63,000동,10간소요).메인동 터미널은 신카페에서 멀라 떨어져있어 2인이상일경우 택시로 한사람이면 오토바이로 가십시요.전 베트남여행중에 신카페투어 버스를 이용하지 않았읍니다.처음에느 그곳 사람들을 많이 격고싶어서 로컬버스 타고 다녔는데 경비면에서도 2/3정도로 절약 되더군요.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조금 여유있으신 분은 로칼버스 타고 다녀보시느게 좋을것 같읍니다.정말 재미있고 그 무뚝한 베트남 사람들이 얼마나 정서적으로 우리랑 닮은꼴인지 그들이 얼마나 유괘한 사람들인지를 느낄수 있을것입니다.차표는 예약할 필요없읍니다.오후4시 정도 까지 터미널로 가시면 구입가능하고 차표구입후 버스에 올라가서 맨 뒷자리 잡으세요 앞뒤 간격이 짐을 실키위해서 가장넓읍니다.가는동안 짐위에 발도 올려놓을수 있고 아주 좋은 취침자세가 나온답니자.출발전에 아이들이 올라와서 물건을 파는데 이놈들은 물건파는 것보다는 장난 치는 것이 자신의 본업무라고 생각하는지 장난이 아주 짓굿습니다.같이 놀아주고 필요한 물건 사세요.물건이래야 물,바게트정도지요.이놈들 바게트를 처음에는 1,500동 한다고 하는데 같이 장난치고 놀면 나중에는 작은것 두개500동에도 줍니다.저는 공부하고 뛰어놀 나이에 장사를 하는 아이들에게 그냥 1,500동 줬읍니다.버스가 출발하면 간간히 섰다가 갑니다. 용변 식사등 또 중간에 사람도 태우고 짐도실코,버스관계인은 운전기사 하나 남자 차장 네명.이들의 놀라운 분업체계를 버스여행중에 절실이 느끼실것입니다.쌀가마니고,오토바이고 이들이 전부 버스위로 올려놓느데 그속도와 노하우가 장난이안님다.

제가 가본곳
1)롱송사:오후6시에 호치민에서 출발하면 세벽4시쯤 도착합니다.그러면 터미널에 그냥 있으세요 5시넘으면 해뜨기 시작합니다.그전에 오토바이 기사,시크로기사 와서 호객하는데 비쌉니다.해뜨면 가이드북 지도에 의거 방향을 잡으시고 바다가 쪽으로 걸어 주세요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산위에 크고 흰 불상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롱손사입니다.구경하시고요 시간이 너무 일러서 본당이 잠귀어 있으면 스님한테 부탁하세요 열어줍니다.그리고 계속 시내쪽으로 걸어가세요 활기찬 베트남 사람들을 만나실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끈질긴 씨크로 기사도요.
죄송합니다 같이 여행했던 친구 술먹자고 전화해서 나가 봐야 되겠네요.나트랑은 다음에 계속해서 글올리 겠읍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