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완오빠만나서 내가
" 워낙 미모가 출중하다보니 베트남 이민국에서 짐검사두 안하더라구요~"

어제 진짜 농담한거예요...근데 사실 난 그런 농담도 안하는데 어제는 왜 그런 농담했는지 몰라? 날 모르는 사람이 저 글 보면 내가 공주병인줄 알겠당...

여태껏 측근들에게 내가 공주기질있다고 들어본적 단 한번도 없답니다....

시녀기질 있다는 소리 많이 들어두...

베트남 먹으러 가구 싶은데 나대신 베트남가셔서 많이 많이 먹구 오세요...
내가 부탁한 베트남국기 CD 케이스 잊지 마세용~~ ^___^

시녀 yuni 맛있당~ 이히~ 맛있당~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