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벙뜨는 소개라서 좀 더 자세히 해야겠군요.
다시 달랏 미모사호텔에선 공짜로 (중국처럼) 보온병에 물주는 서비스 해줘요. 그쪽은 조금 추우니까 뜨겅 물도 문제없죠..

그리고 사랑의 계곡(볼거 없지만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워요.)
하늘과 붉은 땅... 농촌의 모습
자전거타고 가시면 화원가는길로 (골프장끼고 쭉)가시다 보면 두갈래길중 오르막길로 올라가세요. 가다보면 원자력발전소보이고 계속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길이 조금 험하지만 경치가 너 아름다워요.

사랑의 계곡보실려면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해야 하는데 돈을 내여 그리고 돈주면 받는 영수증버리시면 안되요.

아 그리고 달랏가다보면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거기에서 공짜 커피를 주니까 부담없이 마시고 선물코너 구경도 하시고 하세요.

너무 벙뜨죠 시간이 나면 쓸만한 거 올려드릴께요.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