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카르타 도착후..감비르역에서 숙소까지 찾아오며 너무 힘들어서.(툭툭인지 베짝인지..택시도 무섭..압권은 오토바이기사들 걍 무시하는게 정답)..값싸고 스트레스 없는 대중교통을 쉽게 접하고자 실제이용을 해봤습죠..
KRL은 지사으로만 달리는 지상철 개념인데.. 요금은 필히 역사에서 카드(5,000루피)를 구매 후 가고자 하는 역명을 말하고 충전후 사용하는 식이네요(요금은 1회용..충전카드는 무한반복사용)
처음엔 창구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카드까지 달라고 하면 카드+목적지행 충전후 건네주고 영수증도 발행 해줍니다.
다음번 이용시엔 목적지 말하구 충전카드를 창구앞 오른쪽면에 보면 갖다대는(오렌지색)곳에 대고 있으면 충전해 주고 영수증줍니다. 일단 현지인들이 하는 모습을 구경해 보면 이해됩니다. 요금은 대략 2,000루피..한화 200원이 못되는 저렴이..ㅎ(더 많이 나오는 구간은 타보질 못해서..오늘 다시확인하니 구간에 따라 최고 5,500루피도 있음.)

오늘 글쓴 목적은 이넘의 KRL이 감비르역 gambir에선 어찌된 영문인지 서지않고 그냥통과합니다.. 노선표에 엄연히 표기되어 있어도 통과~ 어제 4번 이용하면서 모두 같은 결과.. 공항에서 담리버스 타고 와서 처음 역무윈에게
물어 봤을 때도 감비르는 패스한다고 합디다만.. 여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