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입문자용) 메단공항 ↔ 또바 호수, 교통 및 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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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입문자용) 메단공항 ↔ 또바 호수, 교통 및 기타정보

술지기 9 3840

안녕하세요. 인니 입문자로서,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과 정보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또바 다녀오는데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 받았구요. 그 내용에 제 경험을 추가해서 공유 드립니다.

 

1. 메단공항
- 비행기에서 내려 Immigration으로 오면 우측에 Visa on Arrival이 있습니다.
- 35불을 주니 아래와 같은 영수증이 두장 붙어 있는 것을 줍니다.
(141024 현재, 아직 25불이라고 써있는 것에 35불 도장을 찍어주네요.
오기 전에는 7일까지는 비용이 별도인줄 알았는데 창구에 보니 '1~30 Days_35 USD, Extendable'이라고 써있는 걸 봐서는 그냥 35불 인것 같고, 더 내면 더 머무를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틀렸으면 정확한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나라처럼 잔돈 안돌려줄까봐 미리 35불을 맞춰갔는데, 제 앞에 있던 웨스턴 양반은 그냥 큰돈 냈는데 거스름돈 잘 받더군요.)

CAM02051.jpg

 

 

- 도착비자가 필요없는 사람들 줄 서있는 쪽에 줄 서지 마시고,
Visa on Arrival 창구를 바라봤을 때 좌측으로 가시면 별도의 창구가 있습니다.
- 그곳에 여권과 받은 표 두장 붙어있는 것, 입출국 신고서를 제출하시면 아래와 같은 비자 스티커를 붙여주고, 출국신고서와 영수증 한장은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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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제 앞에 있던 웨스턴 아저씨의 경우에는 아래의 내용을 질문했습니다.
왜 왔나요? (또바호수 갈라구요), 인니는 처음인가요? (예), 돌아갈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세요.(스맛폰에서 PDF파일 보여줌)
규정에 없는 돈을 요구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 짐을 찾아서 나오니, 택시 및 환전 호객꾼이 엄청나게 모여드네요.
나와서 우측끝에 은행들 있었구요. ATM은 나와서 좌우측 끝쪽에 많이 있었습니다.

 

 

2. 메단공항 → 메단 시내
- 제 경우엔 공항철도를 이용했습니다.
- 공항 빠져나와서 직진하면 바로 앞 건물이 공항철도 건물이었습니다.
- 건물 입구에 매표소 있고, 8만루피 내니 플라스틱 카드와 좌석이 쓰인 종이표(아래 참조)를 줍니다.
(에어아시아 티켓 보여주면 할인된다는 소릴 들었었는데, 아마 행사기간이 끝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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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사고 또 직진하면 철도 타는 개찰구가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카드는 개찰구 들어가실 때 투입구에 넣으니 다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메단 시내 기차역까지 중간에 서는 곳 없이 32분 정도 걸렸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출발시간대별로 소요시간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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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는 아주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입석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인지 서있는 사람은 승무원 밖에는 없더군요.

 

 

3. 메단 시내 → 암쁠라스 버스터미널
- 당연히 베짝,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제일 편해보이구요.
- 경비 절감을 위해서는 큰길쪽으로 나와서 물어물어 소형봉고버스 타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제 경우엔, 구글맵을 찾아서 기차역에서 암쁠라스까지 5km로 확인하고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구글맵에서 안내한 위치 (아래 참조, 제가 암쁠라스를 잘못 찾은지도 모르니까요)로 가니 주택가였습니다.

 

도보00.jpg


주변에 물으니 거기서 5km 정도를 더 가야한다고, 46번 버스를 타면 간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설명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좀 있어서 헤매다가, 정말 운좋게 현지 젊은 남녀 커플차를 얻어타고 20분을 더 가서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4. 암쁠라스 버스터미널
- 터미널에 도착하니 14년 10월말 토요일 09시 15분이었습니다. 당연히 호객꾼들 붙는데 빅버스빅버스 하니 그냥 떨어졌습니다.
- 터미널 정면 출입구에서 바라봤을 때, 좌측상단에 아래와 같은 간판의 곳이 있었고, 빠라빳이라고 써있어서 물으니 '32,000루피, 빅버스'라고 하네요. 이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정보하고 같아서 바로 오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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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있다가, 버스 도착하고 09시 30분에 바로 출발했습니다.
- 버스 상태는 낡은 4열버스였지만 순간 가속은 좋더군요. ^^ 선풍기 없고, 에어컨 가동 안하구요. 정체되지 않고 달릴 때는 바람이 들어와서 시원하긴한데 저처럼 땀 많은 분은 조금 고생하실 것 같구요.
하지만, 메단에서 빠라빳 가는 다른 로컬버스가 없다고 하니 방법이 없네요. (by 또바에서 만난 인니 화교 남자)

 

 

5. 빠라빳 가는 길
- 왜 다른 분들이 앞좌석에 타라는지 실감했습니다. 짐칸에 짐 실고 타니 뒤에서 두번째 자리 밖에 없어서 앉았는데, 담배도 많이 피우고,
승객이 뒷문으로 타게 되어 있어서 서서 타시는 분들과 부대낌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저도 흡연자이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대여섯 시간을 담배 연기 맞는 것은 좋지 않네요.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어린 아이와 승차한 아저씨는 아이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며 자기 아이 발 아래쪽에 재를 떨고 계시니. 불만스러워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구요.
- 소요 시간 : 5시간 45분 (09:30 ~ 15:15)
- 하차 장소 : 인터넷 뒤져보면 어느 분은 빠라빳 터미널, 어떤 분은 하버 근처에서 내려줬다고 하시던데,
제 경우는 빠라빳 터미널에서 사람을 내려주고, 다시 버스가 돌아나와서 하버 근처에 사람을 내려주고 가시네요.
(처음 암쁠라스에서 탈 때, 빠라빳~ 레이크 또바~ 하고 말하는 사람이 저하고, 다른 여행객 세명이 더 있었습니다.)
빠라밧 터미널이라고 해도 거리가 얼마 안되보였습니다. 충분히 걸으실만하구요. 물론 수천루피 정도로 태워준다면 미니봉고 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하버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걸어가는 것보다 느릴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저는 하버 근처에서 내렸는데도 방향을 몰라서, 주변 사람에게 '하버~ 하버~'하니 방향을 알려주시네요. 5분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 도로 상태 : 비포장 도로는 없습니다. 왕복 2차로라서 교통정체나 추월이 자주 발생하네요. 작은 차라면 조금 섬뜩할 수도 있겠습니다.
빠라빳으로 넘어가는 산길도 그냥 조금 높은 언덕 수준입니다.
예전에 강릉, 속초 넘어가던 길이나, 태국 및 라오스 북부 도로에 비해서는 좌우상하 움직임이 전혀 위협적이지 않구요.
- 풍경 : 또바 호수 보이기 전까지는 특별한 풍경이 없습니다만, 산으로 접어 들면 공기도 시원해지고, (나무 허리에 조그만 그릇이 매달린) 고무나무로 추정되는 나무도 눈에 띕니다.
빠라빳 8km, 메단 166km 이정표가 있는 곳 근처에서는 원숭이들이 도로 주변 나무나 시설물에서 놀고 있습니다.
당연히 또바 호수 보이면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 기타 : 어떤 분들은 P.SIANTAR에서 버스가 쉬었다 가셨다는 분들의 글도 봤는데 제가 탔던 버스는 정차는 하지만 화장실 다녀오기엔 너무 촉박한 시간만 멈췄다가 떠나더군요.
그냥 사람들이 행상에게 음료수 정도 사고, 거기서 타고 내리시는 분들 움직이는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5. 빠라빳 하버(선착장) → 뚝뚝마을
- 하버에 배가 뚝뚝, 또목 두가지로 번갈아 들어오니 보시고 타시면 됩니다.
- 제 경우, 15시 30분 배를 탔는데 16시에 출발하더군요.
- 다른 분들 글처럼, 뚝뚝까지 1만루피. 배가 출발하고 나면 돈 받으러 다니고, 그때 숙소이름 얘기하니까 내릴 때 알려주더군요.
가장 먼저 서는 숙소까지 약 40분 걸렸고, 제가 묵었던 Romlan은 약 1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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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뚝뚝마을 → 빠라빳 하버
- 숙소별로 배가 멈춰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묵었던 Romlan은 7시 40분에 첫배가 사람을 태우러 옵니다. 개별 게스트하우스에서 문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뚝뚝마을 하버에서 첫 배는 7시에 있습니다만, 뚝뚝마을 하버 위치는 직접 확인을 안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가격은 들어올 때라 동일하게 1만루피이고, 현지분들도 동일 가격입니다.
- 소요시간은 Romlan에서 7시 40분에 타서, 몇군데 들리고, 빠라빳 하버에는 8시 40분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소요)
 


7. 빠라빳 하버 → 메단 호텔, 공항
- 가격 : 7만5000 루피 (현지인도 동일 가격이었음)
- 소요시간 : 매시 출발한다고 했지만, 09:15 출발함. (첫차가 몇시인지는 확인 못함)
09:15 빠라빳 하버 출발 → 12:20 식당 정차 → 12:40 식당 출발 → 13:27 메단공항 도착 → 14:55 메단 기차역 도착
택시마다 이동하는 길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메단 거의 다와서 우회전으로 좁은길로 들어서서 비포장 도로를 한참 달리니 메단공항 진입도로로 바로 연결됩니다.
아마도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때는 조금 걱정했습니다. 요즘 남미 여행기를 읽고 있는데 그곳엔 택시강도가 꽤 있더라구요. ㅠㅠ
공항 나와서 메단 시내로 들어서니 정체가 상당했습니다. (11월초 월요일 낮 기준)
- 타는 곳 : 빠라팟 하버 배 내려서 직진 20m (아래 사진의 간판 참조)
다른 택시회사가 있는지는 확인 안했습니다. 배에서 내린 현지 분들이 모두 그곳으로 가길래 저도... 함께 메단 오신 분들도 동일한 가격을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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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사항 :
메단-빠라빳 구간 전세 택시 가격 50만 루피
택시 형태 1열 2명(운전자포함), 2열 3명, 3열 3명 (1열에 2명 타면 넓고, 3명 타면 좁은 미니밴)
전화로 연락하면, 메단공항 또는 메단 호텔에서 픽업하여 빠라빳 이동 가능함. 가격은 동일하게 7만5천루피이지만, 사람을 채워야해서 다른 곳을 들리거나 기다릴 수 있음.
전화 연락처 (명함에 표시해준 내용을 적습니다. 아마도 현지에서 걸 때 번호 같습니다.)

: 081396380170, 081362397309

 

 

8. 메단 호텔 → 메단 공항
- 공항 철도 이동 기준
- 가격 : 8만 루피
- 소요시간 : 시간표 참조 (최소 30분 ~ )
- 기타 사항 : 하루 전날 미리 표를 사니, 종이표만 주고 플라스틱 표는 내일 받으라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다시 가서 표를 주니, 플라스틱표와 종이표를 다시 줍니다.

 

 

* 뚝뚝마을 생활 물가 (2014년 11월 기준)
- 숙소 : 8만 ~ 12만루피/박 (Romlan 게스트하우스 기준, 주말 평일 동일했음)
- 물 : 6천루피 (1.5리터, Aqua제품 기준, 메단 센터포인트 롯데마트 4400루피)
- 담배 : 말보로 블랙멘솔 18000루피 (메단 기차역 가게 18000~19800 루피)
- 맥주 : 빈땅 3만 ~ 35000루피 (메단 롯데마트 30700, 메단 기차역 가게 32000루피)
- 나시 짬뿌르 : 16000~2만루피 (택시 이동 중 멈춘 식당 2만루피)
- 나시고렝 : 15000 ~ 2만루피
- 나시고렝 스페셜 : 2만~35000루피 (나시고렝 + 닭고기 별도)
- 미고렝 : 14000~15000루피
- 라면 : 1만~12000루피
- 아이스콘 : 14000루피 (메단 롯데마트 9천루피)
- 대략적인 식사 가격 : 2만~4만루피/끼니 (단품 기준, 음료/주류 미포함)
- 콜라 : 캔 7천루피, 500ml PET 9천루피 (또목마을 병 콜라 5천루피)

 

 
* 기타 사항
- 빠라빳 하버 출발 택시
빠라빳 하버 → 브라스따기(12만루피) → 부킷라왕(16만루피)
매일 09:30~10:00 사이에 1회 출발

 

 

* 메단 공항 관련
- 기존에 경험했던 공항들의 경우, 출국 시 Security Check 이후에 Immigration이 있는 반면,
  메단공항의 경우, Immigration 이후에 Security Check가 있고 그 안에 화장실이 없어서,
  Security Check 통과 이후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출구로 나와 화장실 이용하고 다시 Security Check를 통과해야 함.
- 또한, 안쪽에 흡연장이 없으니, 흡연자들께서는 Immigration 통과하기 전에 실컷 피우고 오셔야 함.
- Immigration에 여권과 함께 출국카드를 제출했는데, 출국카드에 도장 찍고 다시 주심. 제출 요구하는 곳이 없음.
- 랩핑 서비스는 공항 출발층 중앙에 있음.
- International Gate 4 앞에 다량의 충전용 전기 콘센트 준비됨.
- Airport Tax 2십만루피 (국제선 기준)는 탑승 수속(체크인) 시 항공사 창구에 지불. 그 이후 별도 공식 비용 없음.

 

 

* 완전 사족

4개월동안 태국, 라오스, 베트남, 인니 여행하는 동안, 벌레기피제 및 전자 모기향 사용으로 벌레를 거의 안물렸는데요.

10일간 Romlan 12호실 묵으면서, 팔과 다리에 엄청나게 물렸네요.

물린 형태나 간지러운 정도 부풀어 오르는 모양이 모기는 분명 아니고, (처음 경험하는 형태와 가려움)

인터넷으로 봐선 빈대 같은데, 밤새 찾아도 빈대 실체를 확인하진 못해서 주인장께 뭐라고도 못하고,

또 다른 방에 계신 분들은 모두 멀쩡히 다니시는 것 같아서 속만 끓이다가 나왔네요.

아직도 간지럽고, 진물 나오고 그러네요.

9 Comments
필리핀 2014.11.08 12:22  
오~ 상세하고 꼼꼼한 후기... 감동입니다... ^^

메단... 또바... 브라스따기...

가본 지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술지기 2014.11.08 13:59  
별말씀을요. 태사랑 선배님들 덕분에 큰 고생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
혹시 필리핀님께서 가셨을 때도 또바호수에 제트스키랑 바나나보트가 다니던가요?
저는 정말 싫더라구요. ㅋ 다행인건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만 신나게 다니고
주중에는 가끔 다녀서 상관없었지만요.
필리핀 2014.11.08 16:29  
헐~ 또바에 제트스키랑 바나나보트가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고즈넉한 시골 호수여서 분위기가 넘 좋았는데... ㅠㅠ
Satprem 2014.11.08 15:34  
올해 4~5월 까지는 공항에서 파라팟으로 바로 가는 합승 택시가 있었고, 이용했다는 사람도 보았는데요.
여름 부터는 없어졌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요즘 공항에서 또바 호수가 있는 파라팟으로 바로 가는 합승 택시는 없었나요????

그리고 발권(티케팅)은 항공권(티켓)을 구입 발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공항에서 탑승권(보딩패스)을 받고 수하물을 보내는 등은 탑승수속(체크인)이 정확합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의 Airport tax는 발권(티케팅) 때가 아닌 탑승수속(체크인) 때 지불하죠.
술지기 2014.11.08 22:09  
Satprem님.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
공항에서 택시는 일부러 찾지를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필리핀님. 네. 뚝뚝마을 숙소들 앞으로 그걸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호객행위를 하면서 영업을 하더군요. 아참. 수상스키 타는 사람도 한명 봤습니다. 만약 또바를 다시 가게된다면, 주말은 정말 피하고 싶더군요.
Tear 2014.11.09 00:06  
현재 툭툭마을 곡혼게하에 머물고있습니다..새로생긴듯한데 1일 8만에 묵고있네요..추천합니다..
11월6일 메단공항 아침 8시반 도착후 공항 나오기전 동그란 카운터에서 합승벤 7만5천에 파라팟까지 이동했습니다
주말되니 현지인들이 좀 오네요..평일은 너무 한산합니다
Satprem 2014.11.09 00:44  
역시 공항에서 파라팟으로 바로 가는 합승 택시가 있었군요.
확인시켜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젊은여행 2015.02.14 03:48  
인니도착비자는 기존 3일 7일 15일 30일짜리중 30일로 통합운영되며 35불이 맞습니다.

이후 인니내 이민국에서 1회연장(30일)이 가능합니다.

파라팟 선착장 옆 다나우토바 호텔 뒤편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이곳에서 합승택시 7인승 끼장이노바를 타시면 메단까지 일인당 15만루피아입니다. 쾌적하고 시원하고 편안합니다.

인도네시아 전역 어디가도 가게마다 담배 물가격 조금씩 틀리게 맞습니다. 여긴 ㅎㅎ 외국인이라 더 받는다기 보다 현지인들사이에도 그게 자연스럽습니다.

인도네시아 대부분의 공항에 흡연실 찾기는 매우힘드나 공항내 대부분의 식당에서 음료수를 사드시면 흡연이 가능합니다 ㅎㅎ

http://www.youngtravel.woobi.co.kr/xe/
영익 2015.02.24 03: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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