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름 : 한국주방

위치 : Sanur Beach Perama 버스 정류장(표파는집) 바로 옆집

메뉴 : 비빔밤, 김치찌게, 삼겹살, 떡복이, 잡채 등 간단한 한국요리

가격대 : 60,000 ~80,000 Rp.

귀여운 인도네시아 여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는 곳으로 사료 됩니다..

2013년 9월 부터 영업 중 이 었답니다..

언제부턴가 해외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보다는 현지인이나 외국인 운영하는 한식당을 더 많이 가게 됩니다... 우리 입에야 한국인이 만든 음식이 더 맞을수도 있지만 음식을 문화라고 볼때 과연 다른나라 분들은 한국음식을 어떻게 해석 할 까 ? 하는 호기심이 발동 한 것입니다...비록 우리가 생각한 맞은 아닐수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식당을 운영하는 현지인의 음식에 대한 해석으로 나름대로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판단은 결국 소비자들이 하겠지요...

저는 6/28일 이후 2번가서 김치찌개만 먹었는데 생각보다 훌륭 했습니다...

오늘 우붓에서 Perama로 Sanur로 돌아 가는데 거기서 다시 점심을 해결 할 생각 입니다...

한번들 가서 냉정한 평가를 내려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