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공항 이용후기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족자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KL에서 지내고 있구요
도착비자랑 공항세 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정보 공유하고자 글 남겨요
에어아시아 이용해서 KLIA2에서 오전 9시출발 오전 11시에 족자에 도착했어요
입국심사하는데 족자공항 터지는줄 알았어요 ㅋㅋ 건물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안쪽에
도착비자 사는곳이 있더라구요 미화25불이고 저는 달러가없어서 루피아로 했는데 320000 루피아
정도 했던것 같네요. 한국 여권돌려주시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입국할때 공항세 내는줄 알았는데 도착비자를 내는 것이 다였습니다.
현지친구말로는 항공사에 따라서 공항세가 포함되어 있는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ㅎㅎㅎ
그리고 출국은 바로다음날.. 일요일 17시15분 비행기였습니다.
족자 길 많이 막히더라구요.
족자 길 많이 막히더라구요.
UGM입학시험이있어서 그런지 토요일 일요일 차가 정말 많았어요.. 다른대학도?
비행기시간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비행기시간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저는 정말 늦은 줄알고 친구들이랑 인사도 허겁지겁하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올때 공항세를 안내서 티켓에 포함되어있나 하고 준비를 안했는데
100000루피아.. 뛰어서 ATM갔다왔습니다.
족자에서 뛰어다니는 사람이 있다니... 그게 저였네요 ㅋㅋㅋㅋ
주말이용해서 잠깐 갔다오긴했지만 강렬한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다보니
족자음식들이 너무그립습니다... Soto랑 Gudeg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