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 여행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수마트라 여행중입니다.
어제 두마이로 인도네시아 들어와서 현재 또바 호수에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정보가 별로 없네요.
간단히 두마이?에서 이동정보 올립니다.
작년보다도 현지 물가가 많이 올랐더군요. 현지인들은 기름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요.
일단 말레이 말라카에서 두마이까지는 130링깃(텍스20링깃 포함) 이구요. 세시간 정도 걸립니다.
말레이쪽에서는 괜찮았는데 인니에서는 무슨 바이러스 때문이라며 소독약 뿌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인니 비자는 US달러 25$ , 말레이 링깃 100Rm 입니다. 달러로 챙겨오심 좋을거 같아요. 링긱 비싸다 했는데 100으로 전해졌다 하더군요.
저는 또바로 이동했는데요.
버스 정류장으로 안데려다주고 버스 에이젼시? 사무실로 데려다 주더라구요.
버스 정류장이 목적지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일단 항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3~10링깃 정도에요. 중간에 atm을 들리는지... 오토바이를 타는지에 따라 다르구요. 흥정 잘하시면,,, 오토바이 3링깃에도 가능은 했어요.
버스는
두마이 - 또바호수(프라펫) 175000rp
두마이 - 부킷띵기 130000rp
두마이 - 페칸바루 100000rp
부킷팅기는 로컬버스 가격이구요. 아마도 에어컨 버스인거 같아요. 확실하진 않구요.
페칸바루는 미니버스에요. 페칸바루는 큰 버스는 없다더라구요. 미니버스는 센트럴 근처에 오피스가 있었구요. 8인승 기준 100000rp 6인승차는 120000rp였어요.
항구에서 흥정하심 더 저렴할런지도...
제가 탄 또바행 버스는요. 논에어컨 로컬버스였습니다. 16시간 정도 걸리구요.
오피스에서는 한번만 갈아타면 된다했는데 전 두번 갈아탔어요. 큰버스-큰버스-미니버스 이렇게요. 요금에 모두 포함이구요.
버스 상태는 나쁘지 않았는데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많았어요.-_-;;
인도기차, 10년전 라오스 버스에 비할바가 못되게 벌레가.... 나중엔 포기하게 됩니다. 다신 타고 싶진 않아요ㅠ_ㅠ
두미이에서 메단 가는 버스는 에어컨에 좋아보이더라구여.
프라펫 도착해서도 선착장에 내려주는게 아닙니다. 이제부터 버스타고 찾아가야 해요. 버스는 작은 봉고처럼 생겼고 선착장까지는 3000rp에요.
사모시르 뚝뚝 까지 배는 편도 10000rp이구여. 왕복이 좀더 싸다고 들었어서 물어봤으나 편도만 판다고 하네요.
티켓은 따로 없고 배타면 나중에 돈 받으러 다녀요. 배는 8시 반 첫 운행하구여. 한시간 간격입니다.
숙소는 배에 있던 호객꾼? 하고 흥정해서 사모시르 코티지 7000rp로 왔구요. 저렴한 방이다보니 룸컨디션은 안좋아요.
핫샤워 안되고 물 잘 안나오고.. 내일 방 옮길까 해요.
방값이 싼 대신 식사비용이 좀 비싸구요.
그래도 저녁에 간단한 공연도 하고 그러네요.^^
그외 또바에서 부팃킹기 가는 버스 알아봤는데 에어컨 큰 버스가 하루에 한번 오후 5시에 있구요. 가격은 에이전시에서 230000rp까지 깎았어요. 첨엔 250000부르구여. 더 이상은 안깍아주네여. 버스티켓 버스 정류장에서 직접 사도되는데 섬에 들어온 이상;;; 나가기가;;;
직접사면 200000정도 할꺼락고;;
근데 정확한 가격을 안알려줘여;;;;
일단은 이렇습니다.
역시 또바 쪽을 여행하려면 메단으로 가야 편하겠다는 ;;;
다음에 또 정보 올릴께요^^
현재 수마트라 여행중입니다.
어제 두마이로 인도네시아 들어와서 현재 또바 호수에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정보가 별로 없네요.
간단히 두마이?에서 이동정보 올립니다.
작년보다도 현지 물가가 많이 올랐더군요. 현지인들은 기름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요.
일단 말레이 말라카에서 두마이까지는 130링깃(텍스20링깃 포함) 이구요. 세시간 정도 걸립니다.
말레이쪽에서는 괜찮았는데 인니에서는 무슨 바이러스 때문이라며 소독약 뿌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인니 비자는 US달러 25$ , 말레이 링깃 100Rm 입니다. 달러로 챙겨오심 좋을거 같아요. 링긱 비싸다 했는데 100으로 전해졌다 하더군요.
저는 또바로 이동했는데요.
버스 정류장으로 안데려다주고 버스 에이젼시? 사무실로 데려다 주더라구요.
버스 정류장이 목적지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일단 항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3~10링깃 정도에요. 중간에 atm을 들리는지... 오토바이를 타는지에 따라 다르구요. 흥정 잘하시면,,, 오토바이 3링깃에도 가능은 했어요.
버스는
두마이 - 또바호수(프라펫) 175000rp
두마이 - 부킷띵기 130000rp
두마이 - 페칸바루 100000rp
부킷팅기는 로컬버스 가격이구요. 아마도 에어컨 버스인거 같아요. 확실하진 않구요.
페칸바루는 미니버스에요. 페칸바루는 큰 버스는 없다더라구요. 미니버스는 센트럴 근처에 오피스가 있었구요. 8인승 기준 100000rp 6인승차는 120000rp였어요.
항구에서 흥정하심 더 저렴할런지도...
제가 탄 또바행 버스는요. 논에어컨 로컬버스였습니다. 16시간 정도 걸리구요.
오피스에서는 한번만 갈아타면 된다했는데 전 두번 갈아탔어요. 큰버스-큰버스-미니버스 이렇게요. 요금에 모두 포함이구요.
버스 상태는 나쁘지 않았는데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많았어요.-_-;;
인도기차, 10년전 라오스 버스에 비할바가 못되게 벌레가.... 나중엔 포기하게 됩니다. 다신 타고 싶진 않아요ㅠ_ㅠ
두미이에서 메단 가는 버스는 에어컨에 좋아보이더라구여.
프라펫 도착해서도 선착장에 내려주는게 아닙니다. 이제부터 버스타고 찾아가야 해요. 버스는 작은 봉고처럼 생겼고 선착장까지는 3000rp에요.
사모시르 뚝뚝 까지 배는 편도 10000rp이구여. 왕복이 좀더 싸다고 들었어서 물어봤으나 편도만 판다고 하네요.
티켓은 따로 없고 배타면 나중에 돈 받으러 다녀요. 배는 8시 반 첫 운행하구여. 한시간 간격입니다.
숙소는 배에 있던 호객꾼? 하고 흥정해서 사모시르 코티지 7000rp로 왔구요. 저렴한 방이다보니 룸컨디션은 안좋아요.
핫샤워 안되고 물 잘 안나오고.. 내일 방 옮길까 해요.
방값이 싼 대신 식사비용이 좀 비싸구요.
그래도 저녁에 간단한 공연도 하고 그러네요.^^
그외 또바에서 부팃킹기 가는 버스 알아봤는데 에어컨 큰 버스가 하루에 한번 오후 5시에 있구요. 가격은 에이전시에서 230000rp까지 깎았어요. 첨엔 250000부르구여. 더 이상은 안깍아주네여. 버스티켓 버스 정류장에서 직접 사도되는데 섬에 들어온 이상;;; 나가기가;;;
직접사면 200000정도 할꺼락고;;
근데 정확한 가격을 안알려줘여;;;;
일단은 이렇습니다.
역시 또바 쪽을 여행하려면 메단으로 가야 편하겠다는 ;;;
다음에 또 정보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