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월]인도네시아 화산 여행(7)-디엥고원의 카와 시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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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월]인도네시아 화산 여행(7)-디엥고원의 카와 시키당

봄산 0 2500

1)이동하기

갈 때:보로부두르마을에서 디엥고원까지 총4시간반 소요

:보로부두르사원마을-(30분)-마겔랑-(2시간)-우노소보-디엥 빌리지

교통비 40,000Rp 버스의 연결편은 좋음.

올 때:디엥고원에서 말리오보로까지 교통비46,000Rp, 거의6시간 소요

2)숙소

드와라와티 홈스테이(Dwarawati Homestay) 100,000Rp(조식 불포함)

작은 가정집 홈스테이, 비교적 새집이고 깨끗하고 조용하다.

주인 무슬림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친절하다. 큰 보온병에 뜨거운 차를 무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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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디엥고원 둘러보기(도보 3시간)

숙소에서 지도 구할 수 있다. 디엥1코스와 디엥2코스로 나뉘는데 디엥1코스만 걸어서 둘러보았다.

디엥빌리지의 숙소에서 출발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화산 호수(Telaga Warna), 작지만 끓고 있는 용암 호수(카와 시키당 Kawah Sikidang), 사원 유적들(Arjuna Complex)을 둘러볼 수 있다(도보 3시간 소요). 자전거 빌릴 수만 있으면 자전거타고 다니기에 딱 좋을 정도의 한산한 길과 코스였다.(빌려주는 가게는 안보임)

 

* 디엥고원은 정말 오지이고, 깎아지른 좁은 산길을 굽이굽이 올라간다. 가는 길이 험하고 몸도 고되다. 거의 필리핀 바나우에 수준(?), 그러나 주변 어딜 봐도 초록의 계단식 밭, 그리고 여기저기 작은 마을들. 이번 인니 여행 중 가장 인상깊은 곳이다. 관광객이 거의 없었고 그 마을에서 숙박하는 외국인은 우리 일행뿐인 듯 했다. 인니 물가 저렴하다는 말 디엥에 가니 진짜 실감이 났다.(숙박비, 식비 저렴. 1인당 식비가 음료 포함 6,000Rp(밥에 반찬 여러가지 얹은 것. 무슬림식당) 디엥고원에서 하루밤만 머물고 온 게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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