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배낭여행 정보 5-족자에서 브로모가기
1. 족자의 게스트하우스, 여행사에서 브로모화산 가는 여러 종류의 상품을 판다.
2. 이동, 이동+ 숙박 등등 여러 가지 경우가 있고, 숙소 등도 다양하지만 결국 출발할 때 보며 여러 여행사에서 모아온 사람 들을 미니버스에 모아 출발 시킨다.
3. AC버스라 하더라도 AC가 작동되는 걸 보지 못함. 앞자리에 앉을 것. 아침 9시 출발, 프로볼링고에서 바꿔타고 등등 어쩌구해서 브로모 마을에 도착하면 밤 11시가 된다. 하루 죽었다고 생각하면 됨
4. 족자/ 브로모쪽 여행사는 여행업에 대한 마인드가 전혀 없음.
무조건 예약 받고, 실어 나르고, 도착하면 아무데나 집어 넣는다. 본인의 경우 족자에서 예약하기 전 브로모의 숙소에 방이 있는지 확인하고 비용까지 지불했으나 도착해서 어느 민박집에 내려 주었다. 항의를 했으나 지금은 늦었으니까 내려가서 프로볼링고 사무실에가서 애기하라고 해 일단 묵음. 이틀 후 프로볼링고에 갔더니 출발하던 곳과 다른 사무실에 내려주었다. 경찰을 부르겠다고 항의해서 결국 5달러 환불 받음
돈은 얼마 안되지만, 그 괘씸함을 5달러로 겨우 달램, 다른 여행자의 경우 진자로 가이드를 경찰서로 끌고갔다고 함. 앞으로도 좋아질 가능 성 전혀 없음
브로모에서 일출을 보고 대부분 아침에 발리나 다른 곳으로 출발하는데, 본인은 하루 더 묵었다. 낮에, 해질때 브로모도 환상 적임. 단 먹을 게 영 시원 찮음
5. 이젠화산
너무 근사함. 커피플렌테이션의 방갈로에 묵었는데, 역시 늦게 온 다은 여행자들은 방이 없어 메트리스에서 묵었음
새벽에 일어나 화산 분화구까지 갔다가 발리가는 선착장에 내려 줌. 선착장에서 차 타면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덴파사까지 바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