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16일 발리에서..

숙소 : 최저 2만 5천 루피 그러나 거의 3만 이상 줘야함...(아침 포함)

환율 : 8400/us(쿠타기준, 지역마다 다름 8200~8500)
      1996년 발행 100달러 환전불가, 스템프 찍힌것도 약간 찢어진 것도, 낙서된것도 환률 절라 낮아짐<확인 또 확인>

관광객 : 서양인 반, 일본인 반, 한국인 거의 없음... 이유는 배낭여행지는 절대아니기 때문임( 내 생각)

쿠타 beach : 물은 흙탕물, 모래는 진흙뻘, 파도는 고, 수영 불가 단 써핑에는 좋은편... 쓰레기 만땅(그래도 청소는 자주 하는편)

 조용히 있으려면 잡상인, 맛사지걸, 온갖 잡것들이 성가시게 함.

음식 : 길거리 좌판 싸구리 음식은 거의 없음(완전 뒷골목에 있음)

왜 쿠타비치가 최고의 관광지인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고 있음. 조금 이해가는 것은 지금은 비 시즌이라 여건이 안좋아 보임. 시즌때는 조금더 좋아 보일 것으로 생각됨..

 인도네시아 전체적으로 관광객수가 엄청 줄어서 배낭족들은 엄청 좋아 죽겠음...(그 이유 아시겠죠)

 발리 비치중에 코피피나 코사무이랑 비슷한 비치가 한곳 있는데 거기는

파당 바이임... 숙소 30000~40000루피임 (아침 죽임)



발리 폭발 희생자  위령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