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돌아오는 날 비행기 시간이 아침 8시반!
여유있게 공항에 가기 위해선 새벽같이 일어나서
짐 챙기고 출발해야 할 것 같고, 숙소비도 아낄 겸
24시간 운영하는 창이공항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결정!

그래서 출국 전날 저녁까지 돌아다니다 숙소에 맡겨놓은 가방을 찾고
11시쯤 공항으로 출발! 약 11시반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와퍼세트 하나 먹고


24시간 운영하는 야쿤카야 토스트에서 커피 한잔






그리고 터미널3에서 잠시 누워 잠을 잤습니다~!

자다가 너무 추워 공항 내 맥도날드에서 핫초코 한잔!


맥도날드에서 커피는 무료 리필!


맥도날드에서 인터넷 사용 가능!


공항 라운지에서 샤워

Tip!

1. 공항에서 야쿤카야 토스트가 24시간 운영하니 여기서 맛있는 커피 한잔 하시면 시간 잘 갑니다.

2. 맥도날드(터미널3-24시간 운영) 커피 무료리필 되고, 인터넷도 할 수 있으니 편안한 자리 맡아놓고 시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공항에서 잔다면 터미널 1보다는 터미널3이 좋습니다. 의자가 터미널 3이 더 편해요.

4. 비행기 타기전에 샤워하고 싶다면 터미널3에 공항라운지 있는데 8.6S$에 샤워할 수 있습니다.(수건제공,간단한 음료 제공)

5. 공항에서 자다보니 굉장히 춥더라구요. 긴옷 입고 주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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