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나이트 사파리, 주롱새공원, 디스커버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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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나이트 사파리, 주롱새공원, 디스커버리 센터

이승준 3 5075
내가 묵고 있는 Packpakers cozy coner 기준으로 얘기 하겠습니다.
전철역(MRT)에서 카드 구입하세요 (15싱가폴 달러)


1.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붙어있음)
  우선 가까운 부기스 역에서 타셔서 시청역이나 레필스역에서 갈아타신후
  앙모키오(Ang Mo Kio)역(MRT)으로 가셔사  B 출구로 나오신후 138번
  버스(30분소요)를 타시면 종점인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에  도착하게 됩니
  다.
  그러면 동물원을 구경하신후 나오신후 바로옆 나이트 사파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2. 주롱새공원
    부기스 역에서 종점역인 분레이역(Boon Lay MRT)에서 내리시면
    바로 시내버스 터미널과 연결되거든요 
    이곳에서 버스 194 SBS버스를 타시면 정확히 10분 후에 주롱 새공원
    이정표가 크게 보일겁니다.
    사람들 여기서 다 내립니다.
    주롱 새공원만 왕복하는 버스이므로 돌아가는데는 다시 10분 걸림
    표지판 한글,중국어,일어,영어로 다 되있습니다. (뿌듯)

3. 디스커버리 센터
  분레이역 버스 터미널에서 193번 SBS 버스 타신후 20분 정도 가시면
  우측에 작은 이정표 있습니다.
  버스 타시고 눈을 크게 뜨셔서 보셔야 할겁니다.
  저도 첨에 내려서 긴가민가 했거든요
  버스에 내린후 10분정도 걸어 올라가야되므로 버스 정류장에서는
  디스커버리 센터 건물이 보이질 않거든요
  돌아오실땐 반대편 정류장에서 타신후 오세요
3 Comments
entendu 2004.06.17 19:58  
  저도 나이트 사파리 추천입니다. 워낙 동물원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나이트 사파리는 정말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주롱 새 공원은 별다른 감흥이 없었죠. 새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는 아침 시간에 맞추어 갔지만 개인적으로 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별로였어요 . 새들 나오는 쇼는 한번 정도는 볼만 합니다.
ekdkf 2004.06.17 21:23  
  맞아요...정말 나이트 사파리는 볼만하죠..^^
Harry 2004.08.06 02:32  
  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Night Safari입니다. 그러니, 싱가폴에 오시면 꼬옥 가봐야할 곳입니다. 제 후배들이 싱가폴에 놀러왔을 때마다 데리고 갔는데, 다들 좋아하더군요.
NIght Safari에서는 Animal show를 꼭 보셔야 합니다. 정말로 show를 잘 해놨더군요. 그리고, trim을 타고 돌다가 중간에 내려서 박쥐 등을 구경하고 난 다음에 다시 trim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 때 trim을 바로 타시지 마시고, 왼편으로 가시면 기린을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호수가 Upper Seletar Reservoir 인데 달빛을 받으면 정말로 멋이 있습니다. 마치 쥬라기 공원 안에 있는 호수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저만 그런 것일지도....
그리고 참고로, Night Safari는 비가 약간 내리는 날씨에 가야 좋다고 합니다. 그런 날씨에 동물들이 조금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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