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인터넷에서 봤던 정보는 오후 7시 15분,  8시 15분 등으로 다양하더군요. 그럼 야시장이나 리버크루즈를 보기 애매하죠. 그래서 고민하던차에 어제말라카 센트럴에 직접 가봤습니다. 그런데 막차로 오후 10시차가 있는겁니다! 푸두라야로 가더군요. 그래서 실컷 놀다왔습니다. 이 차는 쿠알라들렀다가 페낭으로 바로 가는 슬리핑인것 같았어요. 저희는 숙소가 부킷빈탕이라서 푸두가기전에 기사분한테 세워달라해서 택시탄 것처럼 왔습니다. 가격은 13.6이었나 그랬어요. 버스는 한국 우등보다 편합니다.

단점은 오후 10시차다보니 더치광장쪽에서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방법이 택시밖에 없어요. 20링깃이구요.

주저리 써봤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