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에서 1일 머물고 패낭에서 3일..그리고 내일 랑카위로 떠나려고 합니다.

1. 애연가들 한국공항 면세점에서 담배 사오세요.
담배값 10링킷입니다.(한국돈 3900원)..태국에서 조금 싸길래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에서는 담배 안사온 것 후회. 넘 돈이 아까움. 그리고 담배맛 더럽게 없음
2. 술값 비쌉니다.
캔맥주 하나에 3500원에서 외국메이커는 거의 5000원 정도.
여기는 별로 유흥문화가 없어요. 술집이 있기는 있어도 관광지라는 생각이 안됨.
말레이시아에서 그래도 술을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예산을 계획하시길..
4. 슈퍼에서 일상용품
울 나라와 조금 싸거나 어떤 것은 비쌈.
말레이시아 1인당 국민소득으로 보면 물가 헐 비쌈
5. 서민음식
엄청 쌈.1000-2000원 정도면 한끼 먹을 수 있음
인도나 중국음식 좋아하시는 분은 천국일 듯
6.패낭
사실 실망임.
패낭힐 입장료(30링킷) 만큼도 못하고 오히려 무료인 극락사가 더 나았음.
패낭 바닷가 물 동해안 물보다 더러움
야자수 아래에서 선팅하는 서양미녀들 생각하면 급실망
눈만 내놓은 검은 차도르 쓴 여자들만 득실득실.
그런 차림으로 바닷가는 왜 오는지 아직도 미스터리.
가끔 서양사람들이 보여도 하마같은 할아버지 할머니 뿐.
그리고 사람들도 별로 없음

-저는 내일 랑카위 갑니다.
아뭏든 말레이시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허접한 정보였습니다.
참! 랑카위는 면세지역이어서 담배와 술값이 싸다고 함
랑카위가서 담배도 많이 피고 술도 많이 먹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