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립 4박 5일
안녕하십니까.
태사랑 회원이 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물론 여행정보가 주된 목적였습니다.^^
태사랑 덕분에 태어나서 첨으로 부인과 함께 자유베낭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간단 정보 올립니다.
(여행개요)
일자 : 4월28 ~ 5월 2일
교통편 : 인천 까오슝경유 씨엡립행 원동항공
(씨엡립공항에서 비자발급)
요약하자면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패키지 팀들은 여전히 급행으로 일괄 비자발급을 했습니다.
먼저 우르르 나가주니 시간이 절약(?)된 느낌입니다 ^^
비행기에서 주는 비자발급신청서 양식과 씨엡립공항에 비치된
비자발급신청서와 양식이 다릅니다.
씨엡립공항에 비치된 비자발급신청서를 사용하여야합니다.
비행기에서 준 비자발급신청서는 패키지 단체는 무사통과(?)했고
개인여행자는 공항에 비치된 서식으로 정확하게 다시작성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팁요구는 없었구요 비자신청서를 동시에 제출했는데 부인먼저 발급해주고
약20분 후에 제 비자를 발급해 주더군요^^
(공항에서 시내)
공항입구에 나오자마자 택시는 안보이고 택시티켓 판매대가 있었습니다.
5불에 구입하니 기사가 따라오랍니다. 따라가서 탔습니다.
(숙소)
longlive g.h - 에어컨.냉장고,트윈 1일 10달러(핫샤워시 1일 1불 추가)
공항 택시기사는 이곳도 한국인이 주인이라고 하는데 종원원에게 물어보니
크메르인이라고합니다. 핫샤워할 필요 없습니다. 냉수도 뜨끈뜨끈합니다.
(식사)
시내 올드마켓, 센츠럴(센터?)마켓 주변에서 이것저것 사먹었습니다.
저희들은 중년이라서 경제적인 압박(?)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싼걸 역시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강력추천 : 한국인 식당인 장원식당(글로벌 게스트 하우스와 함께 있음)의
삼겹살(1인분 5천원)이 눈물겹도록 맛있었습니다.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가 캄보디아에서 지금 한창 유행인것 같습니다.
물론 캄보디아어로 캄보디아 가수가 부르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친절한 캄보디아인들과 만나면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러 주었습니다.
모두 이 노래를 잘 알고 있었고 신기한듯 듣고 좋아하더군요.
첨엔 10여년전 한국에서 불러온 히트곡이라고 설명해 주었지만
실망하는것 같아 담부터는 그냥 불러주기만 했습니다.
식당같은 곳에서 심심하면 들려줌..ㅋ~
(앙코르 관람)
교통편은 툭툭 강력추천합니다. 운치 있고, 저렴합니다.
약33도의 날씨에도 툭툭이 시원했습니다.
툭툭 1일8불. 택시 1일20불
이유 : 숙소에서 유적지까지 약6km 이동,
앙코르톰 내부 바이욘 신전에서 내려준 후 반나절 관람 후 정해놓은 미팅장소에서 툭툭을 타고 숙소나 올드마켓부근 원하는 곳에 내려주는 것으로 오전 일과 끝입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교통편은 유적지입구까지 왕복 교통수단 성격이 강합니다. 즉, 이동시간보다 유적지 관람시간이 대부분인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언어)
영어 짧아도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 없으면 한국인 숙소로
(롱라이브 게스트하우스)
- 씨엡립에는 좋은 한국인 숙소와 식당이 이곳에 많이 있습니다.
- 숙소문제는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웬만하면 주변에서 하자는대로 하는 성격이라서
유적지 관람일정, 교통편, 식사, 쇼핑 등에대해 지나친 친절과 배려가
부담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와서 한국인만 있는 숙소가 여행의 깊은 맛을 반감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숙소가 롱라이브였습니다.
종업원 첸(드라이버)과 티엔(어시스턴트 메니저)을 비롯한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정직했습니다.
티엔(어시스턴트 메니저)
- 이메일 vanntheanrang@yahoo.com
- 전화 092985941
첸(드라이버)
- 이메일 RACHHEN_1@hotmailcom
-전화 012 406929
(총 경비) - 대략 1인당 총55만원정도
항공료 왕복 1인 38만원(세금포함)
4박5일 2명이 먹고자는 일 : 잠자가 40불, 먹기 : 약 50불 내외
앙코르 유적 3일 관람패스 1인40불
비자피 1인 20불
씨엡립공항세1인 25불
교통비 : 툭툭 3일 24불(2인)-출국시 공항까지 포함
태사랑 회원이 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물론 여행정보가 주된 목적였습니다.^^
태사랑 덕분에 태어나서 첨으로 부인과 함께 자유베낭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간단 정보 올립니다.
(여행개요)
일자 : 4월28 ~ 5월 2일
교통편 : 인천 까오슝경유 씨엡립행 원동항공
(씨엡립공항에서 비자발급)
요약하자면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패키지 팀들은 여전히 급행으로 일괄 비자발급을 했습니다.
먼저 우르르 나가주니 시간이 절약(?)된 느낌입니다 ^^
비행기에서 주는 비자발급신청서 양식과 씨엡립공항에 비치된
비자발급신청서와 양식이 다릅니다.
씨엡립공항에 비치된 비자발급신청서를 사용하여야합니다.
비행기에서 준 비자발급신청서는 패키지 단체는 무사통과(?)했고
개인여행자는 공항에 비치된 서식으로 정확하게 다시작성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팁요구는 없었구요 비자신청서를 동시에 제출했는데 부인먼저 발급해주고
약20분 후에 제 비자를 발급해 주더군요^^
(공항에서 시내)
공항입구에 나오자마자 택시는 안보이고 택시티켓 판매대가 있었습니다.
5불에 구입하니 기사가 따라오랍니다. 따라가서 탔습니다.
(숙소)
longlive g.h - 에어컨.냉장고,트윈 1일 10달러(핫샤워시 1일 1불 추가)
공항 택시기사는 이곳도 한국인이 주인이라고 하는데 종원원에게 물어보니
크메르인이라고합니다. 핫샤워할 필요 없습니다. 냉수도 뜨끈뜨끈합니다.
(식사)
시내 올드마켓, 센츠럴(센터?)마켓 주변에서 이것저것 사먹었습니다.
저희들은 중년이라서 경제적인 압박(?)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싼걸 역시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강력추천 : 한국인 식당인 장원식당(글로벌 게스트 하우스와 함께 있음)의
삼겹살(1인분 5천원)이 눈물겹도록 맛있었습니다.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가 캄보디아에서 지금 한창 유행인것 같습니다.
물론 캄보디아어로 캄보디아 가수가 부르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친절한 캄보디아인들과 만나면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러 주었습니다.
모두 이 노래를 잘 알고 있었고 신기한듯 듣고 좋아하더군요.
첨엔 10여년전 한국에서 불러온 히트곡이라고 설명해 주었지만
실망하는것 같아 담부터는 그냥 불러주기만 했습니다.
식당같은 곳에서 심심하면 들려줌..ㅋ~
(앙코르 관람)
교통편은 툭툭 강력추천합니다. 운치 있고, 저렴합니다.
약33도의 날씨에도 툭툭이 시원했습니다.
툭툭 1일8불. 택시 1일20불
이유 : 숙소에서 유적지까지 약6km 이동,
앙코르톰 내부 바이욘 신전에서 내려준 후 반나절 관람 후 정해놓은 미팅장소에서 툭툭을 타고 숙소나 올드마켓부근 원하는 곳에 내려주는 것으로 오전 일과 끝입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교통편은 유적지입구까지 왕복 교통수단 성격이 강합니다. 즉, 이동시간보다 유적지 관람시간이 대부분인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언어)
영어 짧아도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 없으면 한국인 숙소로
(롱라이브 게스트하우스)
- 씨엡립에는 좋은 한국인 숙소와 식당이 이곳에 많이 있습니다.
- 숙소문제는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웬만하면 주변에서 하자는대로 하는 성격이라서
유적지 관람일정, 교통편, 식사, 쇼핑 등에대해 지나친 친절과 배려가
부담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와서 한국인만 있는 숙소가 여행의 깊은 맛을 반감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숙소가 롱라이브였습니다.
종업원 첸(드라이버)과 티엔(어시스턴트 메니저)을 비롯한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정직했습니다.
티엔(어시스턴트 메니저)
- 이메일 vanntheanrang@yahoo.com
- 전화 092985941
첸(드라이버)
- 이메일 RACHHEN_1@hotmailcom
-전화 012 406929
(총 경비) - 대략 1인당 총55만원정도
항공료 왕복 1인 38만원(세금포함)
4박5일 2명이 먹고자는 일 : 잠자가 40불, 먹기 : 약 50불 내외
앙코르 유적 3일 관람패스 1인40불
비자피 1인 20불
씨엡립공항세1인 25불
교통비 : 툭툭 3일 24불(2인)-출국시 공항까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