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7 - 3/11까지 싱가폴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말레이시아구요.

다음은 싱가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이구요.

1. 호커센타
싱가폴에는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인도식,중국식,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식,논야식. 등등...
우리나라 코엑스몰이나 센트럴6 지하 음식코너와 같은 '푸드센터'나,
길거리의 푸드센터인 '호커센터'는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더군요.
특히 클라크키의 '사떼클럽'과...
'라우파삿'호커센타가 좋았습니다.

2. 리틀인디아 아케이드
리틀인디아 입구에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도 물건들은 파는 벼룩시장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밤에 즐기는 보트키의 시원한 강바람.
열대의 한낮더위를 한순간에 잊게 해 줍니다. 강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바람은 아주 좋습니다. 야경도 멋있구요.

- SEA -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