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

제가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2010년 9월 20일부터 3박4일로 대만 다녀왔어요.

다들 가시는 대로 해서 고궁박물관, 중정기념당, 101빌딩, 예류, 기륭, 지우펀, 진과스, 서문정, 용산

사, 스린야시장 등 다녀왔는데요,

여기 얻은 정보대로 이지카드에 500NTD 충전해서 다녔습니다.

타이베이 시내 모든 지하철, 버스 다 이용가능하구요,

타이베이에서 예류(국광, 터미널에서 타도 상관없음, 탈때 찍고 내릴때 찍고), 예류에서 기륭(기륭,
탈때는 그냥 내릴때 찍음), 기륭에서 진과스(기륭, 탈때 찍고 내릴때 찍고), 진과스에서 지우펀(기

륭, 탈때 찍고 내릴때 찍고), 지우펀에서 타이페이(기륭, 탈때 찍고 내릴때 찍고) 전부 다 이지카드

로 가능합니다.  

전 터미널 가서 일부러 표 사고 그랬는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표는 공항 가는 버스만 사시면 됩니다.

이건 에버그린버스, 국광버스 마찬가지로 무조건 표사야합니다.

500NTD 충전하면 남구요, 그리 많이 안 다니시면 400NTD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을지로입구역 근처에 있는 주한 대만관광청 가시면 50NTD 충전된 이지카드 무료로 주니 받

아가시구요.

타이베이 시내에선 이지카드 대는 게 경우 따라 다릅니다.

어떤 차는 탈 때 대면 종이표 같은 거 주고 내릴때 그거 내고 내리면 되고, 어떤 차는 탈 때 대면 되

는 게 있고 내릴 때 대면 되는 게 있고 다른 사람 하는 거 보시고 따라하던가 탈때 무조건 대지 말고
대는 시늉하면 기사아저씨가 하지말라면 하지말고 아무 반응없으면 대시면 됩니다.

눈치껏 하시면 됩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한두번 해보시면 쉬우니 대만에서 이지카드 쓰시는 거 겁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