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리장 옥룡설산 호도협트레킹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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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리장 옥룡설산 호도협트레킹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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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사랑 회원여러분~

샹그릴라에서 호도협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미스터 광입니다.

이번에 저렴하고 알찬 리장 옥룡설산 호도협 트레킹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일정을 보시고 관심있으신분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k-house



미스터 광 150-8722-3970


 

<리장-호도협-옥룡설산  3박4일>


 


 

첫째날 : 리장공항,기차역,터미널 픽업후 숙소로이동 고성 관람 후 저녁식사 (한식 또는 흑산양)


 

둘째날 : 리장숙소 09시출발(아침식사후 차량 이동) → 차우터우11시경도착(호도협 트레킹시작-28밴드정상까지 말트레킹 선택가능) → 나시객잔 오후1시경도착 (점심식사-나시현지음식) → 28밴드 트레킹차마객잔 오후5시30분경 도착후 발맛사지후 숙박(저녁 닭백숙)  


 

셋째날 : 차마객잔 09시출발(아침 닭죽)→관음폭포,호도나무숲 트레킹 하산티나객잔12시30분경도착(점심식사)→중호도협 트레킹(2시간30분소요- 체력에 자신있고 원하시는 분들만) →신춘으로 이동(차량이동) 하산20분→호도협 진사강을 배를타고 넘어 따쥐로이동→등산20분후 나시족의 전원마을 따쥐객잔 오후5시경 도착 후 숙박(현지식 저녁식사)


 

넷째날따쥐객잔09시출발(아침식사후 차량이동)  옥룡설산 풍경구11시경도착(운삼평,백수하관람) 수허고성 관람-오후 6시경 숙소도착후 일정 마무리

    

                                <모든 일정은 협의 가능>

          

포함사항 : 가이드비,숙박비, 식사비, 입장료, 교통비,음료

불포함사항 : 술값,호도협 말트레킹 비용

<3 4일간 투어비용 : 1500> 4인이상 출발

<2 3일간 투어비용 : 1350원-첫째날 제외>

(2~3인일경우 인원을 추가모집하겠으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떠나는 호도협 여행



여행루트 : 운남성(云南省) 리장고성(麗江古城)-호도협(虎跳峽) -나시족의 전원마을

              따쥐(大具)- 옥룡설산(玉龍雪山)-샹그릴라(香格里拉)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방의 베니스라 불리는 리장고성(麗江古城) 

     중국 소수민족인 나시족(納西族마을

     옥룡설산과 하바설산 사이의 진사강 협곡  호도협(虎渡峽

     ▶ 히말라야산맥의 북반구 최남단 빙하유적인 옥룡설산(玉龍雪山 5,596m)  

     티벳 장족들의 삶의 터전 꿈에 그리는 이상향 샹그릴라(香格里拉)


 

▶ 옥룡설산(玉龍雪山, Jade Dragon Snow Mountain)

  중국 서부의 가장 남단에 위치한 고산으로 해발 5,596m, 길이 35㎞, 너비 12㎞이다. 13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산쯔더우[扇子陡(선자두)]이다. 산에 쌓인 눈이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옥룡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쯔강의 상류인 진사강[金沙江]을 사이에 두고 위룽쉐산과 하바쉐산[哈巴雪山(합파설산):5,396m]이 솟아 있고, 두 산 사이로 강을 따라 호랑이가 건너뛸 만큼 좁다라는 뜻의 후탸오샤[虎跳] 협곡지역이 길이 16㎞까지 이어진다. 위룽쉐산은 <서유기西遊記>에서 손오공이 갇혀 벌을 받았다는 산으로 전해진다.


 

해발 3,000m 지점까지 등산로가 나 있고 4,500m까지는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있으며 케이블카에서 전망대까지는 원시림 사이로 산책로가 있다. 해발 4,450m 지점에 윈사핑[雲杉坪(운삼평)]이 있는데, 삼나무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넓은 평야이다. 위룽쉐산은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덮여 있고 희귀한 식물이 많아 중국의 빙하박물관 또는 식물왕국이라 불린다. 부근에 위룽쉐산의 만년설에서 흘러내린 물이 호수를 이룬 관광명소 헤이룽탄[黑龍潭(흑룡담)]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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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설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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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해자에서 바라 본 옥룡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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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담에서 바라 본 옥룡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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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삭도에서 바라 본 옥룡설산 정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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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죽림(3,670m)에서 바라 본 옥룡설산 정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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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도협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일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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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하에서 바라 본 옥룡설산


 


 

    호도협(虎渡峽)


 

인도 대륙과 유라시아 대륙의 충돌로 야기된 지각운동은 하나였던 산을 옥룡설산(玉龍雪山, 5,596m)과 하바설산(哈巴雪山, 5,396m)으로 갈라놓았다. 그 갈라진 틈으로 장강(長江)의 원류인 진사강이 흘러들면서 16km의 길이에 높이 2,000m에 달하는 길고 거대한 협곡이 만들어졌다.이길이 호도협 트레킹 길이며, 옛 차마고도길의 일부 이기도 하다.

      
       협곡의 길이가 33km이며 폭이 가장 좁은 곳은 20m, 가장 깊은 곳은 196m나 된다. 세계 4대 협곡중의 하나로 세계에서 높이 차가 가장 큰데 협곡입구의 해발이 1,800m이며 산 정상과 계곡의 높이 차이가 3,900m나 되는 호도협은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이며 실크로드보다 200년이나 앞선 차()와 말()의 교역로였던 푸얼(시샹반나)~쿤밍~따리

1 Comments
21세기 나그네 2010.08.12 07:49  
광사장님 7월말 3가족 8명 여행한 총무 나그네입니다.
3박4일 호도협 트랙킹 너무 좋았어요.
다시 한 번 운남성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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