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홍콩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스탑오버로 그냥간상태라..급하게 알아보느랴 

인터넷을 뒤졌는데 호텔만 나와있고 게스트하우스같은건 안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뒤져서 찾은게 한국사람이 하는 게스트하우스 모텔이더라구요

음., 홍콩 호텔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안전하고 홍콩의대한 정보도알수있고 글구

서비스도 만땅이지만..(밥도사주시고 조식까징)

그냥 숙박만 하실분들한테.. 정말 돈을 아끼고싶은분들한테 추천하고싶은데요..

침사추이 길거리 가다보면 삐끼참 많아요.. 숙박삐끼.. 

한번따라가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태국은 삐끼를 따라가면 그삐끼가 돈을 받는거지만..

가만히 보니까.. 숙박 사장님(?)이 삐끼를 하고있더라구요..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인디아계통의 사장님들은 카레를 많이 드셔서 카레냄세가

이불에 베어있다던가..    침대는 세미더블이라 조금 적어요  그안에 에어컨  화장실 샤워실 안에

다딸려있구요..   그리고 가아끔.. 새벽에 경찰이 찾아와서 여권 보여달라고  문 두들이더라구요

여자분 두분이서 이런곳에서 자긴 그렇치만.. 남자분들끼리 가신다면.. 전 강추합니다..

전 여자고.. 남편이랑 가서무섭다긴보단 해프닝으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미국계나 유럽계 사람

들이 많이 묶기도해요




사진을 찍어왔음.. 좋았는데 아쉽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