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 냥우 그 문제의 놈들입니다>
와이파이 때문에 태사랑은 좀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먼저 아래 문제의 놈들을 추천하신분도 있는것 같은데(동일인물이라면)
무슨 관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냥우 동네주민분들의 의견과 사실내용입니다.
얼마전 호스까와 택시 기사 등이 여성여행자 (특히 한국인여자)를 희롱하고
호스까 투어중 야동 등을 보여주며 어떻게 해보려고 수작을 걸었고 (한두번이 아닌듯...)
따라갔다는 분의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그건 그분 자유니까 뭐라 안하겠습니다.
그뿐 아니라 술에 취해 동네에서 크고 작은 사고를 냈다고 주민분이 그러더군요.
아래 사진은 그 문제의 일당들(또는 친구사이쯤) 되겠습니다. 4명정도 되구요~
실제로 제가 들은 내용은 더 부적절하고 심각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어딜가나 물흐리는 놈들은 있기마련이지만, 그것이 미소에 나라 미얀마여서 더 맘이 않좋습니다.
글로 옮기진 않겠습니다만, 모쪼록 안전여행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특히 여자분들)
냥우 동네분들 도움을 받아 있는곳 따라가서 몰래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미지가 선명치 않더라도 잘 기억해 두셔서 즐거워야 할 여행 그르치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두명은 이름을 알아냈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 순서대로....(발음은 현지발음입니다)
1. 퓨퓨(Phyo Phyo) 또는 푸푸 - 택시 드라이버
2. 나인나인(Naing Naing) - 호스까 드라이버
3. - 택시
4. - 호스까 &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