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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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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정보입니다.

우야 0 3299
2001년 10월 정보를 올립니다.
프놈펜의 캐피탈여행사에서 운영하는 7시 30분(?) 버스를 타시면 시하눅빌의 선착장까지 추가운임없이 태워주더군요.
그리고 버스도 그렇게 나쁘지 않더군요. 에어콘이 있는 대형버스라 충분히 안락했습니다.
가격은 3$이었고요.
시하눅빌에서 꼬꽁까지 배삯은 15$. 바트로는 600B이라 하니 조금 절약됩니다. 달러없다고 하면 가능할 겁니다.

꼬꽁에서 내린 후 immigration office 가 있는 곳이라며 내려준데까지가 보트비 120baht/person (담합을 해서 깎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정말 엉뚱한 곳에 내려주더군요.
요즘 이사람들 돈 벌려고 혈안입니다.
다시 한번 차를 타고 immigration office까지 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뜨랏까지 간다며 한사람당 150바트를 부르는데 거짓말입니다.
국경까지 밖에 갈 수없읍니다.
뜨랏은 태국 국경에서도 한시간이상이나 태국내로 가야하니 그들이 통과할 수는 없죠.
내린 곳에서 immigration office 까지 다시 한번 van 이나 승용차를 타야 하는데 아수라장입니다.
4.5명이 모여 운전사와 협상을 해야 하는데 어떤 넘은 한차당 200바트를 부르기도 하는데 일인당 20바트 정도면 됩니다.
우리는 5명이서 100바트.
pick up truck타고 온 서양인들 훨하기는 했을텐데, 가격협상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방콕가는 7시 버스타기 조금 어려웠을 겁니다.
국경통과 빨리해야 뜨랏에서 시간맞춰 방콕가는 버스 잡아탈 수있습니다.
국경통과하고나면 뜨랏가는 봉고 비스무리한 차들이 기다립니다.
일인당 100바트. 그리고 방콕까지는 144바트. 밤 11시경에 도착

캄보디아 사람들이 싫어진 하루였습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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