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사람 비방하는것도 명예회손의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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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사람 비방하는것도 명예회손의 불법입니다.

너무하시네요. 10 3578

한강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현지분과 결혼해서 살고있어서 한국에도 몇차례다녀간적이있습니다. 그런 모습을보고 현지여성분들부탁으려 2-3분께 한국분과 연결해드린적이있고 잘사는분도있고 아닌분도 있겠지요. 한국분들끼리 결혼해도 이혼하고 죽일놈 살릴놈하는데 문화의 차이, 언어의 벽..이런 저런 문제를 안고있는 국제결혼이 쉽기만 하겠습니다. 잘사는 사람도 있고 그것을 업삼아 했던것이 아닌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비방하는거 아닙니다. 한강을 찾았던 많은분들이 푸근하고 편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순수한 마음이었을 텐데.. 그리고 도피중이나 구속인된다구요? 한국에 여러차례다녔었고 잘살고있는사람에게 비방하지 마십시오..

10 Comments
바곤 2008.06.19 16:59  
  그런 차원의 얘기가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은 지금 피가 끓습니다.
그리고 한강 사장님 최근 2년동안 한국에 안들어 가신것으로 아는데요 아니 못들어갑니다.
지금 게스트 하우스도 그분 핸드케리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본래 목적이 핸드케리언데  손님 확보 차원에서 차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TG타고 들어오는 손님은 대우하고 방콕에서 기타 항공을 이용하는 배낭자들을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TG로 한국 들어가신분들 공항서 짐들어달라고 부탁 안하던가요.?  목적이 불순하다는 얘깁니다!
까^미 2008.06.19 21:05  
  바곤님 그건 잘못아시는거에여 전에어아시아타고 가서 픽업두 부탁드렸고 양곤에서 싸이클론으로 3일동안 한강게스트하우스 도움도 많이 받았던사람입니다. 싸이클론때 현지사람들이 도와줄까여? 그건 천만에 말씀입니다.말이란게 당하신사람이 직접이야기 하는거랑 딴사람이 전달하는거랑은 천지 차이라구 생각듭니다.
럭키 2008.06.20 11:33  
  저도 도움을받았던적이있습니다.
이번 태풍때도 이분이 계시다고 생각하니 현지에있을때도 마음이 든든 했더랬습니다.
바곤 2008.06.20 16:26  
  까미님 말씀 들어보니 님 말씀이 옳은것 같습니다.
제가 그분 말씀만 너무 믿은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제가 경험하지 못한일로 소란을 피워 죄송합니다.
까미님 만약에 시간 있으시면 그분께 연락해서 함 여쭤보내요. 그분 얘기 들어보면 정말 나쁜 사람인데~ 암튼 죄송합니다.
브로이 2008.06.21 00:12  
  제가 아는 한강의 김 사장님은 참 마음이 훈훈하신 분이었습니다.
저는 타이 항공도 이용하지 않았고,
또 인천 공항이 아닌 지방 공항 이었습니다.
후배와 둘이서 함께 트윈 방값을 지불 했지만,
사용은 둘 다 독방을 썼습니다.
시내 호텔로 숙소를 옮긴 후에도,
푸짐한 한국 음식이 생각나 들릴라치면,
식대도 받지 않으실래서 억지로 드렸던 기억도 납니다.
전혀 내색을 안하셨지만,
오히려 핸드케리를 해 드리지 못한 제가 미안할 정도로 바람 없이 베풀어 주셨던 분입니다.
스칼넘조아 2008.06.22 14:41  
  저두 2번정도 큰 도움 받았는데요, 특히 미얀마 어이없는 시스템때문에 에어아시아 비행기 날렸을때 전화 한통에 공항까지 오셔서 해결해 주시려고 뛰어다니신 모습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고로 전 그때는 한강 자지도 않았고 방콕에어웨이즈 구해주셔서 그거타고 나왔습니다. 단편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10사람이 좋고 한두 사람이 욕하면 그건 한 두사람이 문제가 있을 확률이 더 큽니다. 제가 첨 갔을때는 게스트하우스와 가이드만 하셨고 그러다 경제적이유로 핸드케리 하시게 되셨을 겁니다. 무조건 공항에서 부탁하는것은 우리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럽다고 할수있지만 그것과  인격을 비방하는것과는 별개입니다. 만약 미얀마 첨 가신다는 가정하에 다른곳에 한번 묵어보심 한강에 얼마나 잘해주는지 알겁니다.
앤디훅 2008.06.24 07:24  
  한강 사장님..힘내세요~
잘될꺼야 2008.07.22 14:45  
  아~ 이건 먼글인지....
4월에 혼자 양곤가서 한달 놀았는데 한강겟하우스에서 집처럼 편하게 지냈었거등여...
방콕에서 에어아시아로 들어갔는데 픽업 해주셨고 싸이클론 불기 전날 방콕갈때도 샌딩해주셨는데...
한달동안 맥주 꽁짜로 많이 마셨고...김사장님 골프장갈때 따라가서 공 200개에 6천짯 내고 연습도 잼나게 하고
제가 혼자라서...밤마다 꼬셔서 나이트장가고 하셔도 뿜빠이해서 술값내고...가라오케도 제가 꼬셔서 갔는데 1/n 항상 하셨는데...양곤에서 차웅따해변 갈때도 무료로 예약 해주셨고, 쉐도나 호텔 바우처도 다른분께 부탁해서 $50로 해주셨고...한달동안 신세진거 다 말하려면 끝이 없는데...왜 모함 하시려는지....내년에도 미얀마여행가면 한강 가서 김사장님하고 쏘주 마시며 놀껀데....
마지막으로...양곤에서 돈 다 떨어져서 태국 갈려고 하니까 한국 파트너 분에게 송금하면 달러 주신다고 하셔서 좋은 환전수수료로 2천불 받게 도와주셨는데...댓가없이 도와주는 분이 왜 나쁜사람이 되셨을까;; 하루 8불 도미토리도 진짜 좋았는데....
몰디브 2008.09.15 13:07  
  어이없는 글이네요...한번이라도 한강겟하우스에서 묵어 본 사람이라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글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겁니다....한강겟하우스 사장님...이런글 귀담아두지 마세요..그리고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남나라 2008.09.18 23:54  
  미얀가 가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다.
한강 게스트 하우스의 김사장님 입니다.
여러가지 신세 많이 진 것도 있지만, 정말 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여러 나라 여행을 해봐도 한강 게스트 처럼 고향같은
분위기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지인들께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김사장님 힘내시고 담에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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