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go 미얀마 여행 여행정보 (1)숙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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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o 미얀마 여행 여행정보 (1)숙박편

자정 6 7325
자정의 Just go 미얀마 여행 정보 (1) 숙소편

여행루트 : 양곤-낭쉐(인레호수)-만들레이-삔우린(메묘)-띠보(Hsipaw)-

              만들레이-미찌나-바모-까따-만들레이-낭쉐(인레호수)-양곤

(여행기간: 05.05.08-05.06.05)

※ 제 정보는 지극히 주관적이니 단순 참고만 하세여~ ^^;

첫 번째로 숙소정보입니다~

우선 숙소의 경우 제가 가본 곳(낭쉐의 경우 아쿠아GH)의 경우 그 곳으로 갔구요.
나머지 지역의 경우 다 처음 가본 곳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도 있긴 한데
사진을 보여드리긴 힘들 듯 하구요. -_-;; 뭐 다 고만고만합니다. 호텔이 아니니^^
제가 갖고 있는 가이드북은 론리 2000년도 판이라 지도만 참고했구요.
그 때 물가로 숙박비가 몇백 짯이면 다 해결된다고 나오는... -.,-;
양곤의 경우는 시간이 너무 많은 나머지 숙소를 옮겨 다녔습니다 -_-;;

1. 양곤
Garden Guest House
처음에 일본친구랑 갔을 때 보여준 방이 트윈 FAN이었는데 6불이구요. 공간은 넉넉한데 습한 냄새가 나서 처음에 도쿄GH로 갔습니다. 날씨가 덥긴 하지만 우기기 때문에 FAN으로 충분하구요.
출국하기 전날 싱글FAN(4불)에서 하룻밤을 잤는데 여유공간도 좋고 단지 샤워실과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 점만 빼면 괜찮습니다. 아! 제가 있던 곳은 4층인데 4층 변기들 다 좌변기(대변볼 때 앉을 수 있는 플라스틱)가 없습니다. 망가져서.... 3층에 멀쩡한 변기가 한 갠가, 두갠가 있구요. -_-;; 제가 이 곳으로 마지막에 옮긴 이유는 공항 갈 때 버스타기 편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술래퍼야 밑에서 타는 것보다요. 요건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식사는 식빵 세 개에 Tea or coffee구요. tea나 coffee를 추가로 요구할 경우 100짯을 받습니다. ^^; 이 숙소의 장점이라면 위치와 전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숙소 로비에서 밤에 빛나는 술래퍼야를 바라보면 기분 좋습니다. 아~ 그리고 비수기임에도 현지들 손님이 많아서 가끔 풀인 경우있습니다.

Daddy's Home

전에 도니님이 쓰신 여행정보에도 있듯이 제게 꼭대기층을 배정했는데 정말 고행입니다. -_-;;
저 바로 다음에 온 일본여행객에게는 3층에 방을 주길래 농담 삼아 볼멘소리를 하긴 했는데요.
싱글 FAN인데 침대 하나 들어가고 여유공간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낮에 있는 여직원이 두명인데 젊은 친구는 미얀마어를 공부하는 한국친구(여행객인데 대디스에서 묵었던)가 3명있다면서 한국어가 귀엽다고 하는걸 보니 우리나라에 호감이 있는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친절하구요. 뭐 방명록을 보니 우리나라 여행자 한분이 친절은 하지만 사무적이다 라는 말을 써놓으셨던데,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아참. 식사는 토스트 두 개와 Tea or Coffee입니다. 아참, 에어콘 싱글(이지만 방은 트윈배정)은 5불이었습니다.

Tokyo Guest House

6불에 싱글 에어콘 share toilet&bath입니다. 주요직원이 일본어가 유창하구요. 영어도 괜찮고 주인아저씨는 할아버지인데 별로 말씀이 없으십니다. ^^; 방은 침대하나 들어가고 여유 공간이 약간 있는데 깔끔하구요. 화장실 두 개, 샤워실(핫샤워 가능) 두 개 있습니다. 싱글룸 4개, 더블룸 2개 였구요. 술래퍼야 가는데는 5분 정도 걸어야 하고 1분 거리에 문 베이커리가 있어서 시원한 곳에서 영화보면서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30초 거리에 알라딘이라는 오락실(에어컨 쥑임)이 있어서 오락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심 좋구요. 아침은 토스트, tea or coffee, 라면이 나오는데 라면 맛 괜찮더라구요. ^^; 식당에 일어책이 많이 있어서 일어 능통하시고 책 많이 읽으시는 분이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세탁소 1분 30초 이내 거리에 있는데 가격이 한 개당 500짯입니다. 비싸긴 해도 전문세탁소임...(현지 가격도 맞냐고 했더니 맞다는데.. 확인불가~후후) 도쿄는 위아래 한세트가 500k입니다. 그나저나 횡설수설하네요. -_-;;;

White Guest House

도미토리 4불입니다. 우선 양쪽에 침대 시트가 각 10여개 정도씩 있는데 한쪽은 너무 지저분해서 잘 수 없는 방치(?)상태구요. 한쪽에서 취침을 합니다. 선풍기가 화장실 쪽에 두 대 있는데 한 대는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구요. 전반적으로 도미토리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사람 때문이 아니라 시설이 ^^;) 그래도 화이트에서 주는 시내지도는 유용하구요. 아침식사 때문에 유명한데, 글쎄요..... 아침식사 종류가 여럿 나온다 해도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저 첫날은 먹을 게 너무 없어서 망고쥬스만 퍼 마셨(?)답니다.. ^^; 둘째날은 감자튀김이라도 있어서 먹었는데 제가 입 짧은 편은 아닌데 그저 그랬습니다. 여자분들은 도미토리에서 주무시지 않는 편이 날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지 동행구하시려는 경우는 예욉니다. 저 사실 나중에 양곤에서 심심해서 화이트 갈까 생각도 했었거든요. 술친구나 좀 찾아볼까 하구....후후~

2. 만들레이

Royal Guest House

아마 이곳이 배낭여행자들에게 제일 유명한 만들레이의 숙소가 아닐까 합니다. 저의 경우는 3불짜리, 4불짜리, 5불짜리 방에 각각 1박을 했습니다. -_-;; 우선 돈 아끼지 마시고 5불짜리 에어콘방(with toilet & bath)에서 주무시길 추천합니다. 만들레이는 우기와 상관없이 비가 안 오고 날씨 무척 덥습니다. 제가 처음 4불은 싱글 FAN방인데 선풍기를 밤새도록 틀어놓고 자서 그런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두 번째 잔 3불 싱글 FAN의 경우 나중에 개조한 다락방이라 그런지 방도 좁고 열기가 방 안에 가득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마지막에 방문했을 땐 5불 에어콘으로 옮겼는데 볼 건 없지만 제방은 숙소 앞쪽 전망이 있었고 개인냉장고도 있었습니다. 수건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좋은 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 1불차이지만 돈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랍니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서비스상품(교통편등의 구입)이 가장 저렴한 것이 장점이구요. 전화서비스요금으로 한 통화당 250k짯이면 ok입니다.(이것도 올초 200k에서 올랐어요~) 스텝들이 모두 젊은 친구들이라(낮에는 여자들, 밤에는 남자들) 청소하는 친구까지 영어구사 가능하구요. 알려진 바와 같이 청소도 열심히 합니다.. -.,-b 식사는 바나나 2개와 식빵 2, 3개와 오렌지쥬스, tea or coffee 그리고 주문한 대로의 계란요리입니다. 그리고 교통편도 좋습니다. 근처에 만달레이 힐, 삔우린 등 가는 픽업 정류장 있습니다.

Nylon Hotel

싱글 with toilet & bath(욕조있음!!), 위성TV(스타TV와 BBC채널 만), 냉장고, 전화기, 에어컨해서 5불(실제로는 트윈룸 사용) FAN방은 4불이구요.
까따에서 돌아온 날 너무 피곤해서 일부러 나일론에 갔습니다. 시설이 좋아서 푹 쉬려구요. 역시나 욕조가 있어서 따뜻한 불 받아놓고 몸 담그고 있으니 좋드라구요~ ^^; 나일론호텔 역시 위치가 좋구요. (나일론호텔과 로얄GH는 1~2분 거리임) 시설도 알려진 바와 같이 괜찮습니다. 1층 로비에 1시간에 1000짯하는 인터넷용 피시가 한 대 있구요.(기본이 1시간임) 마실 수 있는 생수 역시 있습니다. 단, 모든 서비스요금은 비쌉니다. 환전의 경우 양곤이 1000정도 할 때 물어보니 910정도였구요. -_-;; 한 1주일 후에 갔을 때도 겨우 930이었습니다. 버스티켓가격을 물어봐도 비쌌고(낭쉐까지 7000이었던가), 쉔양정션까지 가는 쉐어택시도 30000~35000짯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_-;; 디카 메모리 시디로 굽는 것도 3불이었구요. 결론적으로 나일론의 호텔의 숙박시설은 이용하되.... 다른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로얄에 있던 방명록을 보니 그 호텔 왔다갔다 하면서 자칭 바나나라고 하는 택시기사가 바가지를 씌울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 점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식사는 바나나와 토스트, 쥬스(준듯-.-;), tea or coffee, 주문한대로의 계란요리입니다. 식당이 맨 꼭대기 층이라 볼 건 없어도 거리구경할 수 있구요. 식사시간이 길었던 것 같네요.

3. 삔우린(메묘)

GRACE 2 호텔

GRACE 1이 안쪽에 있는 2는 반면 도로변에 있구요. 싱글 FAN의 경우 3불입니다. 인도계 사람들이 하는 건데 시설 무난하구요. 침대 들어가고 좀 비좁은 느낌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리고 메묘나 띠보가 높은 지대라 조금 시원하실 꺼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둘다 덥습니다. 약간 덜 더울 뿐이예요. ^^; 다음날 아침 일찍 띠보에 가느라 식사는 못 해봐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구요. 그냥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숙소 같습니다. 도로변이라 이동하기 편하구요. 근데 대부분의 방이 창문이 없어서 좀 어둡습니다. 창문있는 방도 가격은 같으니 창문 있는 방으로 요청해 보시구요.

4. 띠보(Hsipaw)

Nam Kaeo Mao G.H

픽업 내리자마자 맞은 편에 있는 GH입니다. 싱글룸(비수기라 트윈등도 같은 가격에 가능) Share toilet&bath 3불이구요. 주인아저씨 친절하시고, 직접 만드신 지도 꺼내시고 자상하게 설명 잘 해주십니다. 직원아저씨(가끔 여행객들에게 안내해주고 가이드비 받는)도 친절하세요. 단지 좀 불편한건 화장실과 샤워실이 밖에 있다는 점이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침식사가 다른 곳보다 한부분 한부분마다 좀 더 성의 있게 나온답니다. ^^; 특별하게 해드린 것도 없는데 버스타고 떠나는 날 아침에 터미널까지 배웅도 해주시고(직원아저씨)... 일본인들은 찰스호 많이 가는 것 같던데 한번 가보시길....

5. 미찌나(Myitkina)

YMCA GH

일본사람들이 많이 가구요. 싱글룸은 하나밖에 없고 가격은 6불입니다. 방이 5갠가 밖에 되지 않아 만실일 경우가 많구요. 그 곳에서 일하는 분은 친절하십니다. 여기는 만실이라 방 자체를 보지 못해서 시설은 잘 모르겠는데 분위기(?)로 봐서 중하급GH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Three Star(삼성)호텔

만들레이에서 일본 사람이 남겨 놓은 정보(no meal로 5~6불까지 D/C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싱글 Share-toilet&bath를 8불 말하길 래 아침 없는 걸로 6불까지 하자는 걸 안 해줘서 7불로 겨우겨우 했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있을 때 흥정한 친구는 직원인데 힘이 없구요. 키 작고 얼굴 동그란 매니저가 있는데 그 사람에게 말해야 하는 건데 제가 갔을 땐 없어서... 흑~
우선 시설은 깨끗하구요.(중국인이 애용하는 비지니스 호텔임) 스텝들이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친구가 여럿 있습니다. 중국어를 할줄 아신다면 정보 얻기가 쉬울 꺼구요. 하루에 한 번씩 간단하게 방안을 정리 해줍니다. 구비사항은 TV, TV리모콘, 선풍기(천정), 두루마리 휴지, 재떨이, 휴지통, 거울, 빗, 실내화, 옷걸리 및 양초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코드가 3개 있습니다.
워낙 작은 동네라 위치가 좋고 나쁘고 머 그런 건 없구요. 1층 로비에 생수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영어 좀 못 합니다. 중국사람들이 주 고객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 아무튼 가격을 다운시킬 때는 매니저에게 직접 얘기하세요. ㅠㅠ 오죽하면 만들레이 역에 있는 MTT 사무실에 있는 아줌마도 비싸다고 하겠어요. -_-;; 아무리 지방이라지만.. 쩝~
6. 바모(bamow)

Friendship Hotel

싱글룸 share toilet&bath 5불, 이 곳에서 프렌드쉽 호텔 하면 다 알더라구요. 호텔 프론트에서 직원이 직접 그린 동네 지도를 제공하구요. 숙소는 깨끗한데 실내가 약간 더운 감이 있었고, 직원은 친절합니다. 앞쪽에는 주로 배낭여행자들이 묵고(저렴한 방), 뒤쪽(신관)은 패키지여행객등이 묵는 곳 같구요. 식당이 밑에 따로 있는데 그 곳에서 저녁에는 Bar영업도 같이 하고 아침식사도 괜찮고 1층 로비에 생수 있습니다. 단지 전기를 곶을 여유가 없어서 프론트에 부탁을 해야 하는 불편사항이 있습니다..(디카 등등의 충전이 필요한 경우) 위치는 선착장에서 걸어가면 6~7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마차를 탄다 해도 얼마 안 나올 겁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약간 비싼 느낌이 들고요. ^^; 괜찮긴 한데... 아참. 마지막 날 식사할 때 카친스타일 가방(프렌드쉽 호텔 이름이 새겨진)을 선물하는데 의외의 선물에 굉장히 고맙더라구요.

7. 까따(Katta)
아예라와디 호
선착장 내리자마자 올라오면 정면에 있는 GH입니다. 배타고 가면 주인이 시간 맞춰서 나와 있을 꺼구요. 이상한 것은 저보다 먼저 간 사람에게는 같은 방을 3000짯(달러를 안 받습니다. 바꿀 곳이 없다고요) 제게는 4000짯 받았습니다. -_-; 시설은 제가 지금까지 지냈던 숙소중에 제일 별로였구요. 제가 갔을 땐 주로 현지인 숙박객들이 많았습니다. 작은 동네라 숙소는 그거 하나 뿐인듯 하구요. 주인은 친절하고 괜찮은데 앞서서 간 사람이 두명이라고 해도 우째? 1000짯이나.... -_-;;; 그리고 침대 중간에 부서져 있어서 시트가 가운데 쫌 들어가서 자는데 약간 불편했습니다. 하루 만에 가느라 식사를 못 해봐서 아침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강가 바로 앞이라 전망은 제일 좋은 듯......

8. 낭쉐(인레호수)

Aquarious GH

 
한국&일본여행자들(세계를 간다에 이미 추천업소로 등재)에게 워낙 유명한 숙소라....
가격은 싱글 7불(인데 비수기라 6불에도 가능한 듯 하고), 더블은 12불인데 한 서양여행자가 할인 안 되냐고 물었을 때 10불까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성수기에는 거의 매일 만실일 것 같구요. 참고로 지난 달에 40명의 방문객이 있었는데 그 중 20명이 일본인이었습니다.(한국인은 저 포함 3명) 그 만큼 일본인들이 미얀마에 많이 오고 있다는 것 같구요. 아침 식사시간은 정해진 건 없고, 약간의 과일과 감자튀김, 토스트와 tea종류 (원하시는 경우 토스트 대신 샨국수도 가능) 제공합니다. 오후에는 망고쥬스를 제공하구요. 수시로 중국차와 과자류등등을 제공합니다. 뭐... 아저씨는 잘 계시구요. 2~3년 후 쯤에 객실을 더 만드실 예정이랍니다. 아쿠아 뒤쪽에 부지 매입을 하시느라 그 전에 갖고 계시던 픽업차를 파시고 중고차를 사셨고요. 성수기때는 피곤해서 건강이 안 좋았는데 요즘은 괜찮으시다고 하시고.... 손님은 별로 없는데 이곳저곳 많이 다니셔서 오전 오후에 숙소에 거의 안 계시더 라구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

그럼...... 미얀마 여행하시는데 조금이라도 참고되셨길 바라구요.
다음에는 교통편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언제 올라올지는 모릅니다. -_-;;
저도 방콕에 있는지라.... -.,-
 
6 Comments
2005.09.15 02:29  
  아쿠아리우스인 강추!
냥냥 2005.12.09 01:18  
  고마워요. 깔끔한 정보^^
또가자 2006.01.29 23:22  
  인레호수에서 "Queen Guest House" 에 묵었어요. 주인이 진짜 엄마처럼 넘 좋구요. 싱글 4$ 에 아침,저녁까지 포함인데, 숙소에서 놀다보면, 점심도 주고, 음료수도 자꾸 챙겨주고,, 보트투어도 밖에서 흥정하랴 고생하지마시고, 여기서 젤 싸게갈 수 있어요. 강추입니다.. 지난 8월에 방몇개 더짓고 있던데, 지금은 완공되었겠네요.
또가자 2006.01.29 23:29  
  양곤의 Garden G.H 생각보단 terrible 아니더라구요. 싱글 4$, 더블 6$.. 버스타는곳 가깝고,, 앞에 환전상도 자주 다니고,, 좀더 깨끗한 방 원하시면, Garden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20m 정도 왼쪽에.. 숙소이름 잊어버림.. 트윈룸 10$ 였던거 같네요. 완전 깨끗. 아침맛잇음.
또가자 2006.01.29 23:47  
  만달레이 Royal G.H 랑 Nylon 에 묵었어요. 로얄은 항상 Full 이더군요. Nylon 인터넷 8월에 갔을때 3$ 정도로 올랐더군요. 게다가 30분만 하고싶은데, 1시간단위로만 받아요. 불과 2개월전에 1$ 였군요. ㅠ,ㅠ  Nylon 숙소 길건너에 Nylon ice-cream 가게 완전 맛나요. 두리안 아슈크림에 넋나갔다는,, @.@
parsai 2006.03.28 07:46  
  정성스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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