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로르 성폭행 사건]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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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로르 성폭행 사건] 사건의 전말...

칼이쑤마 4 10712
2013년 7월 25일 성폭행 사건 수사로 잠적중인 선교사 뉴스...
 
 
 
인도방랑기에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을 읽고,
처음엔 단순히 여아 한명만 5년 동안 성폭행한 사건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위의 사실 하나로도 충격이었는데...
 
도대체 피해자가 얼마나 되는건지...
 
아래는 인도 뉴스에 나온 기사 입니다...
Bangalore: A 75-year-old South Korean orphanage owner has been accused of allegedly raping a woman for about 16 years since she was a minor. The 24-year-old girl has charged Du Kwung Choei, owner of ‘Peace Home’ orphanage in B B Nagar area of Bangalore, with sexually harassing her and giving her food laced with sedatives.In her complaint, she has also stated that the concerned home only admits girls between seven to 15 years who can be exploited. She has blamed Choei of reportedly raping her since she was 8 years when she joined ‘Peace Home’.The police have registered cases against Choei under various sections of the Indian Penal Code. However, the whereabouts of Choei are unknown for the past three days and authorities have begun their hunt.The victim, who had got married in 2006, was dumped by her husband after he came to know of her ordeal. It was with the help of Dr. Ambedkar Dalit Sena’s initiative that she filed a complaint against Choei.
(75세 한국인인 고아원 운영자가 소녀시절부터 16년동안 한 여성을 지속적으로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24세의 이 여성은 bangalore의 bb nagar 지역에 있는 '평화 센터'의 원장인 "최도웅"을 약을 탄 음식을 제공하며 강간한 혐의로 고소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그 고아원은 (성적으로?) 착취 가능한 일곱살에서 열 다섯살 사이의 소녀만 수용한다고 한다. 그녀는 최씨가 그녀가 평화의 집에 들어간 여덟 살 부터 반복적으로 (reportely가 아니라 repeatedly일 것 같습니다.) 강간해 왔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최씨 사건을 인도 형법에 의해 처리하도록 분류했다. 그런데 최씨의 행방이 지난 삼일동안 묘연해서 당국은 수색을 시작했다. 피해자는 2006년에 결혼했으나 그녀의 과거를 안 남편에게 버림받았다. 이 사건은 최씨에 대한 고발을 정리하던 ambedkar dalit sena박사의 도움으로 제기될 수 있었다)
 
이 고아원은 7세~15세의 여아만 받아왔었고,
모든 원생들은 이 선교사가 직접 은밀한 부위까지 손으로 만져가며 목욕을 시켰답니다.
성폭행을 할 때 약도 강제로 먹이고(본인도 먹음)사무실 조수인 마누엘 조이 씽이라는 남성도,
강간에 도움을 주고 촬영까지 했다는군요.
조이 씽은 체포되었지만 최씨는 아직 잡히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53세에 장로가 되기 전까지 택시 기사를 했던 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후 1994년부터 2013년 7월 까지 20년 가까이 뱅갈로르에 있었다네요.
어쩌면 신고되지 않은 수십명의 피해자가 더 있을지도...
 
그리고 뉴스에서는 2001년 도에 이미 선교사 직을 박탈해서 최씨는 그 이후 부터는 "자칭 선교사" 라고,
예기를 하고 있는데 그럼 2010년도에 최씨 한테 찾아가 일하는 것 보고 돌아와서,
"최 선교사님은 참 대단한 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이 내용은 뭘까?
 
인도 뉴스 동영상
 
예전에 살인 사건이 있었을 때 인도 뉴스 동영상
 
피해 여성이 직접나와 증언한 인도 뉴스 동영상
 
MBN뉴스 동영상
 
뉴스 기사
 
과거에 어떤 살인 사건에도 연루 되었던 자료도 보이네요...
 
구글링으로 검색해보니...
가난하고 소외 된 인도 사람들,불쌍한 고아들과 찍은 사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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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들도 외면하는 불쌍한 어린 여자 고아들을 어여삐 여기어,
한국 교회들에서 보내주는 후원금으로 친히 거두어 보살펴 주셨다고 나오네요...
 
제법 명망이 있었던 인간이었는지...
아시아 지진 해일 지역 30억원 의약품 전달도 받았네요...
 
당분간 뱅갈로르로 여행가시면 현지인들의 눈초리가 매서울지도 모르겠네요...
 
하루 빨리 검거되어서 평소에 그토록 되네이고 소망하던,
 
하늘나라로 인도 되었으면 하고 주문을 외워봅니다...
 
 
 
그런데 어제(8월 22일) 현재 도주중? 은신중? 인 최씨가 류시화 시인에게 이메을을 보내와서...
까말라는 평소 품행이 방정치 못한 아이였고 이모든것은 자기의 고아원을 강탈하기위해서,
한국선교사와 인도 목사가 까말라와 짜고하는 것이고,성폭행 영상도 조작된 것 이라고 하네요..
"류 시인에 따르면 최씨는 "나는 결백하고 까말라는 본래 품행이 좋지 않은 아이였다.
주위의 사주를 받아 나를 고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현재) 뇌물을 받고 무조건 잡아 가두는 인도 경찰을 피해 모처에 피신 중이다.
보석 허가가 나는 대로 경찰에 출두하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현지 언론의 모도와 경찰의 수사 내용을 반박했다.
최씨는 "나는 고아원 소녀들을 직접 목욕시킨 적이 없으며 성폭행 장면 촬영도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이번 사건은 자신이 운영하는 고아원을 강탈하기 위해 공모된 일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이 모든 일은 내가 운영하는 고아원을 강탈하기 위해 또 다른 한국인 선교사가
인도인 목사와 공모해 피해자인 까말라에게 거액의 돈과 땅을 주기로 약속하고
나를 음해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나를 성폭행범으로 몰아간 한국인 선교사를 상대로 현재
고소·고발도 여러 건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4 Comments
이상도 2013.09.21 17:49  
개신교 십세들 정말 문제네 대한민국에세 지랄 하드니 밖에서도 지릴하네 능지 처참해서  나무에 매달아 놓았주세요  인도 국민들요 부탁합니다
SweetLily 2015.07.08 14:26  
쯧쯧.  해외까지 나가서 선교한답시고 나라 망신시키는 개독이군요.
난무엇일까 2017.11.25 00:31  
미성년자를 성희롱이나 약을먹이고못쓸짓을한인간들은 잘라야합니다 그냥
방타이합시다 2018.04.04 15:44  
흠... 선교라는 이름 아래... 인간으로 못할짓을 하는 종교인은 종교인이 아니죠. 그 종교가 어디냐가 중요한게 아닌것같네요.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등

올려주신 글을 읽고 참... 답답하네요. 인도에서 나름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지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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