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수족관 Reef HQ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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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수족관 Reef HQ (1)

Kenny 0 1790

이 날도 청소하는 펍과 레스토랑, 모텔이 한가한 편이어서, 낮시간을 이용, 타운즈빌 씨티 구경을 하러 나왔습니다.

타운즈빌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투어가 가능한 항구도시 이고, 열대의 섬 "마그네틱 아일랜드"로 갈 수 있는 관문 이기도 하죠. 타운즈빌과 그 인근에 접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열대 바다 환경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수족관이 씨티와 바닷가 인접한 곳에 있어.


평소 열대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는것에 너무 빠진 나머지 한 때 업으로도 했었던 저는 이곳을 타운즈빌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평소에 눈여겨 봐왔습니다.

타운즈빌의 열대 수족관 Reef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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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건물은 이렇게 생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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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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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잇는 애버리진들이 직접 수제작한 공예품들과 그림들을 전시해놓고 파는 컬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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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매일 같이 정기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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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기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관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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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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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현재 입장료 가격은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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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열대 바닷속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수족관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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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하면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Eagle Ray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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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2시반 쯤 물고기 먹이 주기 시간이 있는데요. 그 시간대만 되면, 수면위에서 떨어지는 먹이들을 받아먹으러 많은 물고기들이 수면윗쪽으로 몰려들어서 점프를 하지여. ^^



식사 하러 수면위로 헤딩을 시도하는 Saw Fish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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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상어 Nurse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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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에서 다이빙 할때 자주 보곤 했던 상어 Zebra Shark.
하지만, 호주에와서 다이빙을 100번 이나 했는데도, 이 친구는 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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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대가리가 세모 형태여서 Guitar Shark라고 불리우는 상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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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어김없이 볼 수 있는 바다 거북 Green Sea Tue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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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누워서 곤히 낮잠을 자는 Nurse shark와 Saw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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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24불 75센트가 나름 부담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열대어 구경을 좋아하신다면, 타운즈빌에서 꼭 가볼만한 관광명소 인거 같습니다.


전 한때 스쿠버 다이빙 강사를 업으로 했었고, 최근 청소일에 바빠서 바다에 못들어가고 있는터라, 이렇게 라도 자유시간 날때 이런 구경을 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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