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ligan's (2) :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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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gan's (2) : Club

Kenny 0 2037

케언즈 백패커 호스텔의 신 개념을 창출한 Gilligans. 백패커 말고도, 아니 백패커 숙소보다는 클럽으로 더 유명한 길리건스의 또 다른 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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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을 맞은 Gilligans club 들어가는 문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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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바. 낮에는 저렇게 맥주파티를 하다가 밤이 되면 DJ의 즉석 테크노 공연과 함께 디스코텍을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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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안은 낮에는 이렇게 텅 비어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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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이렇게 현란하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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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럽에 대해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토요일 밤에는 입장료를 5불씩 받는데, 이 백패커 숙소에 묵는 사람은 무료 입장입니다. 들어갈때 방 카드키를 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밤에 제가 갔을때가 밤 11시 넘어서 엿는데, 해피아워가 적용되어 맥주나 보드카등 어떤 음료를 주문해도 한 잔 더 추가로 줍니다.
또 가격도 조금 더 쌉니다.

XXXX Gold를 한잔(a pint) 주문하니까 보너스로 한 잔 더 주는 센스 ^ ^ (평소에는 6불 이던것이 이 시간대에는 4불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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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단점은 밤에 클럽을 운영하기 때문에 엄청 시끄럽다는것.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고 잠을 설치는 분은 길리건스에서 머무시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이상 케언즈 백패커 문화의 선두주자 이자, 밤문화의 일번지 Gilligans의 모든 것을 제가 경험한 대로 사진과 함께 설명 하였습니다.

여기서 숙박은 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기분전환 삼아 놀러가보는 것도 잼있을듯...

저도 갠적으로 다음엔 여기서 백팩에 묵고 싶진 않구요.(너무 시끄러워서 밤잠 설침). 농장일 마치고 케언즈로 복귀한 기념으로 클럽이나 한번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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