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가실분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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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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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가실분깨

김영준 5 6183
북부터미널에서 아란갑니다.
아란에서 툭툭타고(5월25일현재가격60밧,오토바이40밧)본인은 홀로가서 오토바이30밧에 국경까지(약10분)가서 태국 출국수속 ,캄보디아입국수숙받고 넘어갑니다.
그 잠칸 걷는동안 괭장히 많은 펜(?)이 따라붙을 겁니다"give me 1 $ " 하면서. 후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영어로 솰라솰라하면서 픽업트럭,밖에는 10불,에어콘있는 안은 15불을 요구할 겁니다.제 경험으로는 아마 10명을 만나도 같은 가격을 부를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같은 회사 사람들이니까 .
결론은 그곳은 완전히 독과점입니다.회사(?)가 하나밖에 없다니...정말 황당할 겁니다.(그 회사는 국경바로넘어 오른 쪽에 있습니다)
회사가 하나밖에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곳에서 아주 멀리 듬성듬성 작은
회사가(구멍가게 !)있긴 합니다.
여하튼 여러 삐끼들중에서 "린다투어"찾으세요. 제가 격은 경험과 저보다 먼저 다녀간 여행자 들의 정보에 의하면 그곳이 그나마 픽업트럭가격 흥정하기가조금더 수월할 겁니다.하여간 국경넘어갈땐 고생(?)조금 할 각오하고 가세요.
어찌저찌해서 차 타고 갑니다. (본인은 250에 트럭 안에서 갔음)
가는 길은 외길입니다.오로지 길 하납니다.로터리도 없고 길이 갈라지는 것도 없습니다.그냥 스트레이트로 몇십킬로 달립니다.아니 달리지는 못합니다.아스팔트위에서 전쟁을 한바탕 치뤘는지 난리가 아닙니다.가는 중간에 조그만한 개울을 건너는 다리가 무너져서 몇시간씩 길위에서 놀지도 모릅니다.(본인 경험.)앙코르왓이 있는 시엠립이란 도시(작은 마을)에 가기 윗해선 포이뺏이란 마을을 경유합니다.길이 하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곳을 경유합니다.
시엠립엔 많은 G,H가 있지만 글로벌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를 얘기하죠.
우선 한국사람이 경영합니다.그것은 곧 말이 통한다느것이고 또한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둘째, 아침식사 free입니다.빵과 차 먹고싶은 만큼 드세요.식사한끼 베낭족에겐 중요합니다. 특히 캄보디아에선.그곳은 무조건 $를 원합니다.셋째 앙코르왓에 대한 아주 유용한 정보책자가 있어서 사장님께 빌려서 보시면 무척 도움이 될 것입니다.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3시간도 아깝게 느낄때지만 책 2시간 정도 투자해서 읽고 나면 3일도 모자랄 겁니다.
본인은 앙코르 지역을 이틀이나 (체력이 좋은 사람)이틀 반나절이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이틀티켓이나 사흘티켓이나 가격은 같습니다.삼일째 오후에는 동양최대크기의 톤레삽호수 보시고 (꽤 멀리 있습니다. 길도 안좋구요.그리고 그곳의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젓갈이 부패하는 향 정도?물도 더럽고...
하지만 그 점들을 만회할 만한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바다같은 호수.그리고 그곳에서 수상가옥을 짖고 생활하는 사람들.학교도 있고 식료품가게도 있고 공공기관도 있고...)후에 웨스턴 바라이 호수 가서 석양보세요. 이곳도 지도보다 멀리 있습니다.헌데 정말 석양 멋집니다. 물론 날씨가 좋아야 하겠지만.
앙코르지역은 비수기와 성수기때 가격을 달리 책정 해서 받는곳이 많이 있습니다.앙코르지역안에 있는 노점 식당들이나 시엠립에 있는 g.h숙박비도(적어도 글로벌은 그랬음)
돌아 올 때도 국경에서 아란 가서 버스 타세요. 140밧. 국경에서 카오산까지 바로 간다는 봉고차가 있는데 그들이 부르는 값에 절대 흥정 못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내들끼리 아예 순서를 정해서 손님을 받기 때문에 봉고차 하나가 가득 차야(1인 350에 11명정원) 출발을 합니다.11명 안차고 가자고 하면 돈을 더 요구합니다.본인은 시엠립에서 국경까지 글로벌에서 출발하는 봉고차6$에 가서 다시 아란가서 방콕들어왔음.
앙코르지역다니는 방법은 오토바이기사를 대절 (하루5$)또는 자동차를 대절(20$)혹은 그냥 오토바이를 렌트(7$)하는방법이나 자전거를 빌리는 방법이 있는데(혹시 걸어 다닐려고 생각중이라면 포기하세요. 본인이 앙코르왓 정문에서 앙코르톰 남문을 지나 바이욘사원까지 걸어봤는데 40분 걸렸음.)알뜰한 여행자라면 이틀은 자전거 빌려서 근접지역 둘러보시고,사흘째는 오토바이 불러서 앙코르지역에서 조금 멀리 있는 반테이스레이 등지를 오전 중에 둘러 보고 오후에 톤레삽호수와 바라이 호수 보심이.참고로 자동차 빌려서 다니면 기사 가 톤레삽이나 웨스턴 바라이 호수는 멀고 길이 안 좋아서 안갈려고 한답니다.
앙코르보는 코스는 글로벌 가면 줍니다. 그 코스느 글로벌 에서 임의 대로 정한 것이 아니고 앙코르관리국에서 정한 가장 적합한 코스라고 합니다.
쓰다보니 꽤 많이 적었는데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하세요.
또 생각나면 글 올리겠습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5 Comments
*^^* 1970.01.01 09:00  
앙코르 3일 티켓 가격은40$
*^^* 1970.01.01 09:00  
실수, 시엠립갈때 중간도시는 포이뺏이 아니고 시소폰임다.
*^^* 1970.01.01 09:00  
실수, 시엠립갈때 중간도시는 포이
*^^* 1970.01.01 09:00  
또 빼먹은 ..톤레삽호수에서 배탈때도 흥정해 보세요.본인은 4명이서 5$에
*^^* 1970.01.01 09:00  
빼먹은 것이 있어서.. 아란에서 방콕가느 버스느 30분마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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