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시내 물가 많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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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시내 물가 많이 비싸네요

이랑소 31 4066

부부

자유여행

씨엠립 4일

방콕  3일

 

앙코르 주변과 톤레샵을 둘러 보고 방콕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느 관광지나 그러하듯 대게 현지 물가 보다 비싸지요..ㅎㅎ

방콕 과 비교 했을때 일반적인 먹거리나 교통 비용등의 현지 물가가 많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더군요

 

씨엠립은

관광객들은 보통 리엘 환전 보다 통화 자체를  달러로 많이 하기게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컬 상점등은 저렴한데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은 거의 한국의 물가와 비슷했답니다

 

방콕은

교통지옥 만 빼면 물가 싸고 치안도 좋아 보이고 관광객들의 천국이라는 말이 느껴지는 도시 였습니다

주로 BTS & MRT 또는 수상 버스를 이용할수 있어 더 좋았던것 같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였네요 ㅎㅎ

 

제 주간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거니 참고하였으면 좋겠네요

또다른 여행자에게 나름을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요  ^^ 

31 Comments
즐겁운인생 2017.03.20 02:33  
유독 한국사람들 한테 바가지 씌우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한국사람들 성격도 한 몫 하겠지만요
필리핀 2017.03.20 06:08  
맥주값은 어마어마하게 쌉니다
생맥주 1잔에 0.5달러...
태국이 2~3달러쯤 하지요?
이랑소 2017.03.20 15:45  
펍 스트리트에서는 맥주 한잔에
4~5$ 하던데요  ㅠㅠ
식당 메뉴도 6~7$ 정도 하는곳도 많아요
그리 특별해 보이지도 않터만  ㅠㅠ
필리핀 2017.03.21 16:21  
펍스트리트에 있는 많은 레스토랑이 생맥주 0.5달러에 팝니다.
입간판에 써놓은 곳 많아요.
라이브바나 클럽에서도 1.5달러면 마시구요...

목 마른 자에게 우물이 보이지요^^
암비 2017.03.20 18:16  
씨엠립이.. 관광객이 가는 곳들이 뻔해서.. 그리 느끼실 수 있어요
도시 규모도 인프라도 방콕쪽이 훨씬 커서 다양성도 많지요.

어디나 관광객 상대할때는 단가가 높아지더라고요.
타이슨리 2017.03.23 14:52  
생각외의 정보네요 ㅋ
캄보디아가 좀 더 후진국이라서 물가가 쌀 줄 알았는데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군요 ㅋ
참고하겠습니다 ㅋ
돈훌리오 2017.03.26 09:27  
잘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생맥 1잔에 USD 0.5 나쁘진 않네요 ㅎㅎ 저렴이들로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렌쥐 2017.03.27 13:50  
물가가 엄청 싼줄알았는데 관광지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ㅎ 참고하겠습니다
이로마 2017.03.28 21:26  
비싼데만 가신것 같아요 ㅠㅠ
deanslist 2017.03.30 17:46  
씨엠립 진짜 꿀팁은 펍스트리트에 있는 식당말고 럭키마트 주변이나 번화가가 아닌

쪽 식당을 가야 한다는게 꿀팁입니다. 볶음밥 1.5 달러면 먹을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가는 분들은 진짜 참고하세요.

그리고 앙코르 주변에서 식사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가이드랑 쇼부보실때

점심에는 무조건 싼곳(그 중에 하나가 럭키마트에서 펍스트리트 가는 길에 있는 식당들 or 펍 스트리트)

에 가서 밥 먹자고 하세요. 앙코르 주변 식당 가격 6달러에 맛도 그냥 그렇습니다..

앙코르에서 나오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기사랑 가이드가 싫어할 수 있는데

점심먹고 숙소에서 낮잠까지 주무시고 나와도 괜찮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정들 고려해서

잘 결정해보세요~
팔땀이 2017.04.02 18:59  
정보가 중요하내요 역시 ~
방긋 2017.04.02 22:12  
물가에 대한 느낌은
태국 > 캄보디아 >> 베트남
물론 지역별로 물가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동남아에선 푸켓이 제일 비싼 느낌이 들어요.
o2cake 2017.04.07 16:12  
의외의 정보네요. 전 무조건 싼 줄 알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자33 2017.04.11 07:37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5년전 동남아 여행중 시엠릿에 들렀을때는 정말 저렴했었는데....
뽀송맘 2017.04.15 18:09  
어머나 한국이랑 물가가 비슷한가요??? 생각외네요...!! 넉넉히 환전해가야겠어용
미리나 2017.04.15 18:47  
오 몰랐던 정보네요. 오히려 관광객들이 안 가본데에도 가봐야겠어요!
안냥안냥 2017.04.27 13:44  
한국과 비슷할 수 있다니... 진짜 중요한 정보 감사해요
깨루 2017.05.05 16:55  
물가가 그리 비싼가요?? 좀 저렴할줄 알았는데..
seriously 2017.05.10 23:22  
한국과 비슷하다니... 좀 저렴할걸 기대했는데 ㅠㅠ
Neraid 2017.05.20 15:41  
동남아라 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한국이랑 비슷하다니..ㅠㅠ
dolce1230 2017.05.31 15:10  
동남아시아중에서도 가장 싸다고 느꼈었는데...
몇년새 많이 올랐나 봅니다.
람꽃 2017.05.31 15:51  
진짜 흥정을 잘해야겠어요ㅠ
빠듯하게 예산 잡아서 가는거라..ㅠㅠ
시카고컵스 2017.06.09 13:14  
저는 작년 12월에 다녀왔는데, 방콕보다 뭐든지 비쌌어요. 그리고 달라를 더 좋아해서 굳이 환전이 필요없었어요. 어디를 가든지 바가지 쓰는 느낌이라서 저는 다시는 캄보디아에 가고 싶지가 않네요... 볼 것도 앙코르왓 그 유적지 밖에는 없구요.. 전 평양냉명도 갔는데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놀랐습니다. 냉면 두 그릇, 만두 한 접시 먹고( 반찬도 따로 돈내고 사먹어야함- 김치 2불 깍두기 3불 더덕무침 12불) 팁 포함 45불 인가 주고 나왔는데 맛도 없고 비싸고... 다시는 안 가고 싶다는...
만복아 2017.06.13 15:58  
물가 비싸다고는들었는데...비싸군여
오도바이 타고 싼곳 찾아다녀야 되요~~~~  워낙에 관광지라~~  약간만 외곽으로 빠지면 현지물가 가능합니담ㅁㅁㅁ
김경진 2017.07.15 07:33  
관광지는 달러통용이라 정말 비싸게 느껴져요
mina0722 2017.07.24 23:26  
잘 찾아가야하겠군요!
같이가치 2017.07.28 16:1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할갓 같네여!!
코끼니 2017.08.23 01:32  
현지인들 가는곳 가도 항상 바가지 쓰던데요...ㅠㅠ
가격표 없는곳 ~
tpark0210 2017.09.22 14:18  
역시 어딜가도 바가지가 존재하네요
이제갑니다 2017.10.11 19:12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갈까 하고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맘을 접어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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