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기 힘든 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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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힘든 사원들...

여행60 5 1301

앙코르와트 유적군은

대부분의 사원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원의 꼭데기로 올라가는 것이

가파른 경우가 있어서 주의하여야 합니다.

 

같은 사원이라도 덜 가파른 면이 있으니 미리 알고 가면 좋습니다.

 

우선 일몰보러 흔히 가는 쁘레럽은

남쪽으로 접근을 많이 하는데 이 쪽은 좀 가파릅니다.

젊은 대부분의 사람은 문제가 없지만

저처럼 노땅들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럼 반대편의 북쪽으로 가면 나무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예전에 여기 올라갔다가 무서워서 혼자 못내려와서 

여러사람들이도와줘서 내려온 노인 분을 본적이 있는데

그 다음해 가니 나무 계단이 만들어 졌더라구요

 

예전에는 앙코르와트 중앙성소 올라가는 것이

정말 만만치 않았는데 이제는 나무 계단이 만들어져서

문제가 없는데 여기못 올라가는 분은 따께오 올라가지 마세요. 

 

따께오는 지금 일반적으로 가는 사원 중에는

그나마 제일 가파른 축에 속합니다.

여기 올라가다가 오도 가도 못하는 사람들 간혹 봅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요즈음은 여기를 남쪽에서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우선 들어가는 입구부터 가파른데 왼쪽으로 나무계단을 만들어 벽을 넘어가게 되었으니

고개 한번 돌려보시면 나무계단이 보입니다.

그런데 2층에 올라가면 그 다음층이 엄청 가파릅니다.

남쪽에서 올라가지 마시고

동쪽으로 가세요.

그럼 조금 덜 가파릅니다.

다른 쪽 계단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쪽도 조금 올라가보고 자신없으면

무리하지 마세요.

돌아내려오거나 그것이 힘들면 다른 사람 도움을 요청하세요.

쪽 팔려도 그게 낫습니다.

 

프놈 바껭도 가팔랐는데 이제는 계단이 되어 있구요.

 

아직도 주의할 곳은

박세이 참끄롱입니다.

간혹 여기 올라갔다가 못내려 오는 사람을 간혹 봅니다.

4발로 기어도 내려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여기 계단은 폭이 좁을 뿐 아니라 달아서 경사까지 져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나마 서쪽이 좀 올라가기 낫습니다만

암벽 많이 탄사람이 아니면 가능하면 문화제 보호한다 생각하시고

올라가지 마세요.

특히 우기에는 더욱 더 미끄럽습니다.

여긴 올라가도 별거 없습니다.어디서나 볼 수있는 린텔조각과 스투코가 남아 있는 데바타정도...

 

꼬께의 피라미드도 예전에 몰래 올라가는것은 힘들었다지만

이제는 북서 편에 계단이 있어서 가파르지만 안전하게 올라갈 수있습니다.

 

피미아나까스는 이제 못올라가게 하니

문제가 없구요.

여기도 만만치 않았는데...

 

다치면 제대로 갈 곳도 없는 것이

이곳 시엠립이나

절대로 안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5 Comments
jess1 2017.02.20 16:55  
올라갈때도 그렇지만 내려올때도 진짜 아찔하더라고요 일몰보고 내려오다가 넘어지면 큰일날뻔햇을것같애요
바카스사탕 2017.03.15 09:44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쪼쪼떼 2017.04.21 15:18  
샌들 슬리퍼 신발 뭐가 좋을까요~?
우산장인 2017.04.25 15:53  
슬리퍼는 너무 위험할것 같습니다...! 내려올때 힘드실거같아요
양지방이올 2017.05.05 16:45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단단히 주의를 하고 게단을 올라 가는것이 바람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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