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서 앙코르 유적군이 아닌 무료로 입장되는 곳 지도
어느 분의 질의글에 앙코르 유적 말고 무료로 입장되는 곳을 물어서 제 집사람 아이디로 대충 글로 남기고 제 숙소(따폴게스트하우스)로 찾아오라고 했는데,서로 불편할 거 같아서 이렇게 지도를 캡쳐해서 올립니다.
잘 찾아보면 이름이 다 있어서 눌러보면 그 유적의 사진을 볼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볼 만 한 곳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13 Comments
덩달아
2016.11.17 02:10
맨 위가 쁘라삿 꼭착 유적으로 꼭착 초등학교의 북쪽입니다.출발은 스타마트(칼텍스 주유소)입니다.
두번째가 왓 아트위어 사원입니다.직선길을 선택하면 비포장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길입니다.
세번째는 왓 쩨디 사원인데 여긴 좀 멉니다.그러나 멋진 린텔을 구경하면서 가로수 가득한 시골길 가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네번째는 공항 근처의 쁘라삿 니엉 뻐으 사원으로 공항직원들의 쉼터처럼 사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서 바라이의 뚝방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의미있는 사원 악윰을 소개합니다.
주변의 노란별도 유적이지만 터만 남은 경우에 가까와서 비추합니다.
두번째가 왓 아트위어 사원입니다.직선길을 선택하면 비포장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길입니다.
세번째는 왓 쩨디 사원인데 여긴 좀 멉니다.그러나 멋진 린텔을 구경하면서 가로수 가득한 시골길 가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네번째는 공항 근처의 쁘라삿 니엉 뻐으 사원으로 공항직원들의 쉼터처럼 사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서 바라이의 뚝방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의미있는 사원 악윰을 소개합니다.
주변의 노란별도 유적이지만 터만 남은 경우에 가까와서 비추합니다.
여행60
2016.11.17 13:51
감사합니다.
내년 1월에 다시 가는데
안가본 곳이 있어서 가봐야겠습니다.
내년 1월에 다시 가는데
안가본 곳이 있어서 가봐야겠습니다.
Jiing
2016.11.17 17:10
와 생각치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깨우
2016.11.18 09:13
우와~~~제가 찾던 정보네요 오랫동안...답이없이....~^^
스타마트에서 툭툭이보고 어디로 가자고 해야되는지요? 대충 요금도요
예전에 캄퐁플럭 입구까지만왕복하고 12달러줬더니 싫어하더라구요
총크니어는 10달러에도 좋다고 왕복하고...
스타마트에서 툭툭이보고 어디로 가자고 해야되는지요? 대충 요금도요
예전에 캄퐁플럭 입구까지만왕복하고 12달러줬더니 싫어하더라구요
총크니어는 10달러에도 좋다고 왕복하고...
덩달아
2016.11.18 18:12
공항과 시내간 왕복 뚝뚝요금이 낮에는 $5이므로
쁘라삿 꼭착이나 쁘라삿 니엉 뻐으는 $5이면 충분하고
서 바라이에 있는 악윰은 $6-7정도
왓 아트위어는 비포장길이 포함되고 거리가 되니 $7-8정도면 될 것같고
왓 쩨다이는 조금더 받을 것 같습니다.
비포장길은 바퀴가 4개면 승차감도 떨어집니다.두바퀴를 추천합니다.
쁘라삿 꼭착이나 쁘라삿 니엉 뻐으는 $5이면 충분하고
서 바라이에 있는 악윰은 $6-7정도
왓 아트위어는 비포장길이 포함되고 거리가 되니 $7-8정도면 될 것같고
왓 쩨다이는 조금더 받을 것 같습니다.
비포장길은 바퀴가 4개면 승차감도 떨어집니다.두바퀴를 추천합니다.
덩달아
2016.11.18 18:18
이나라 유적 갯수는 정말 많습니다.저도 아주 일부만 보았을 뿐입니다만 제가 여기서 하는 짓거리가 유적 찾아다니는 것이라 정보가 좀 있습니다.아직 정리가 안되었지만 조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간보따리
2016.11.18 19:50
멋지십니다
누구나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데
부럽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데
부럽습니다
여행60
2016.11.19 12:14
좋은 자료를 적어주셨는데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습니다.
저도 7-8년 전에
그 주변의 유적을 다 볼 생각으로
찾아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들어갈 수 없는 유적이 많았구요.
우기에는 물이차서 들어갈 수 없는 곳도 있었구요.
길이 좁아서 오토바이로만 갈 수있는 유적도 있었구요.
그런데
찾아간 유적이 시간을 투자한 만큼
볼만한 곳이 몇군데 없었습니다.
제가 좋은 자료에 첨언을 드리는 이유는
앙코르와트 유역의 유적중에서
현재 관광 코스로 개발된 것이 제일 볼만한 곳입니다.
만일 여러번 와서
그동안 보지 않은 다른 곳도 보고싶다
그러면 이런 유적을 찾아다니셔도 될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2-3번 정도 앙코르와트를 찾는 보통의 관광객들이
이런 유적을 찾아다니는 것은
저라면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습니다.
저도 7-8년 전에
그 주변의 유적을 다 볼 생각으로
찾아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들어갈 수 없는 유적이 많았구요.
우기에는 물이차서 들어갈 수 없는 곳도 있었구요.
길이 좁아서 오토바이로만 갈 수있는 유적도 있었구요.
그런데
찾아간 유적이 시간을 투자한 만큼
볼만한 곳이 몇군데 없었습니다.
제가 좋은 자료에 첨언을 드리는 이유는
앙코르와트 유역의 유적중에서
현재 관광 코스로 개발된 것이 제일 볼만한 곳입니다.
만일 여러번 와서
그동안 보지 않은 다른 곳도 보고싶다
그러면 이런 유적을 찾아다니셔도 될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2-3번 정도 앙코르와트를 찾는 보통의 관광객들이
이런 유적을 찾아다니는 것은
저라면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욘쿠
2016.11.29 21:41
좋은 정보입니다.. 가기전에 이런글이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한량곰탱
2016.12.21 09:25
다음달에 캄보디아 계획하고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레드중독자
2017.02.18 16:06
Athvear pagoda 사원은 오늘 갔더니 표검사를 하더라구요. 표없으면 입장불가라 밖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많이 바뀌네요 입장로 부터ㅜㅜ
람꽃
2017.06.02 01:48
갈까생각했는데ㅠㅠ
정보감사합니다!ㅠ
정보감사합니다!ㅠ
양지방이올
2017.05.05 17:20
입장할 수 있는 상황이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겠지요. 우리나라도 처음엔 입장료를 받지않다가도 주변 정리를 하고난 후 입장료를 징수하는 곳이 많아졌으니까요~~~ 앙코르 유적지라도 지금은 입장료가 없더라도 차후 변화하리라 예상되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