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5일 프놈펜에서 저녁에 시엔립으로 이동할때 같이 이동하셨던 여자 분 세분(광고 일 하시던 분으로 기억되는 데요) 중 한분이라도 이글 보시면 그때 감사하였슴을 전합니다.

기억나시는지요?
호치민에서 프놈펜으로 도착하여 저녁 교통편이 마땅치 않았는데,
길 가시던 세분을 저희가 툭툭에서 불러 같이 택시 타는데로 이동하여
60불로 합의하여 야밤에 프놈펜에서 시엔립까지 남자2, 여자 3명이
같이 이동하여 사이드 워크 게스트하우스가 룸이 없어 구마모토 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에서 묵고 헤어졌는데 통성명도 제대로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것 같아 이 곳에 대신하여 아쉬움과 함께 인사를 전합니다. ^^

그때 그렇게 좋다고 추천하여 주신 베트남의 무이네는 올 여름에
꼭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