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에서의 캄보디아 비자
지난22일에 캄보디아를 갔습니다. 국경에서 비자를 받았죠. 캄보이아비자 받는곳으로 가니 제복 입은 아저씨가 여권을 달라고 하더니 서류를 친절히 작성해주더군요. 그리고 사진한장과 1100을 달라고 하더군요. 1000으로 알고 있다고 하니 100은 자기가 서류 작성해준 값이라고 하더군요. 나도 할 줄 안다고 하니 얼굴을 붉으락 푸르락 하더니 도장을 안찍어주더군요. 그러면서 100짜리를 보이며 달라고 하더군요. 20분정도 버티다 비자를 받았습니다. 물론 1000에요.그런데 그때 저말고 다른 사람 아줌마와 총각(여행자는 아니고 현지인들 같아보였는데)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모두 1100을 주더라구요. 그런데 아줌마는 저보다 빨리 와 있었고 총각을 늦게 와서 제가 버티기 할때 자기가 서류작성했는데 1100을 주더라구요. 당채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슴다.
태국으로 돌아올때 만난 한국인 여행자들4명은 국경에서 1300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카오산에서 여행사 차타고 왔는데 모두 비자비용으로1300씩 냈답니다. 그 앞에 다녀간 일본 여행자들은 1300내라고 했는데 버티다 여행사차가 그들만 남겨두고 가버려서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뭐 이래저래 말이 탈이 많더군요. 방콕이나 한국에서 받아오시는게 속편할것 같습니다. 돈도 안떼이고 그리고 국경에서 비자 내어주는 곳은 8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아침에 첫차로 가서 무지 일찍 도착했거든요. 그래서 비자받는데도 한참 기다렸어요.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태국으로 돌아올때 만난 한국인 여행자들4명은 국경에서 1300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카오산에서 여행사 차타고 왔는데 모두 비자비용으로1300씩 냈답니다. 그 앞에 다녀간 일본 여행자들은 1300내라고 했는데 버티다 여행사차가 그들만 남겨두고 가버려서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뭐 이래저래 말이 탈이 많더군요. 방콕이나 한국에서 받아오시는게 속편할것 같습니다. 돈도 안떼이고 그리고 국경에서 비자 내어주는 곳은 8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아침에 첫차로 가서 무지 일찍 도착했거든요. 그래서 비자받는데도 한참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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