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샵 총크니어 정말 비추 입니다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톨레샵 총크니어 정말 비추 입니다

공정한여행자2 8 4664
총크니어: 시엠립에서 가깝고 좋쵸 하지만 상업화와 현지 아이들의 황당한 요구 뱀가지고와서 1불달라고 하고 안주

면 줄때까지 따라다니고 정말이지 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이 없죠. 개인적으로 정말 비추입니다  한번가셨다가 

맘상해서 오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다른분이 올리신글입니다 
참고하시고 정말 총크니어는 강력 비추 입니다

라레이 14-02-23 09:54
 IP3GY0Si9Nh8I 답변  
씨엠립에서 갈수 있는 똔레삽의 수상마을은 총 4개 

총크니어 : 가장 가깝지만 말씀대로 지나친 상업화로 인해 비추. 

깜퐁플럭 : 현재는 쪽배를 탈 수 없어 비추. 쪽배 탈 수 있는 시기라면 강추. 

메찌레이 :  추천, 툭툭이나 승용차 이용 

깜퐁클레앙 : 추천. 단, 거리가 멈. 다양한 볼거리 있음~ 툭툭이나 승용차 이용 

지금부터 당분간은 메찌레이나 깜퐁클레앙을 가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8 Comments
라레이 2014.02.26 12:54  
맵 캄보디아님. 죄송하지만 잠시 딴지를 걸겠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제게 문의도 없이 그냥 펌 하시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적어도 기본 통신 예절은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올렸던 댓글을 약간 수정해야 겠네요.

먼저 위의 댓글은 백발마녀님께서 문의 하실때 가능한 교통편을 물어 보셨기 때문에 쓴 내용입니다.
즉, 가능한 교통편을 그냥 쓴 것 뿐입니다.

메찌레이, 깜퐁클레앙, 깜퐁플럭은 툭툭이용은 절대 비추 입니다.
툭툭을 이용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먼지 폭탄과 매연폭탄, 허리 나갈지 모르는 부분 때문에 툭툭이 비추 입니다.
공정한여행자2 2014.02.26 19:57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씨엠립난민 2014.02.27 02:31  
지금은 어느곳을 가나 우기철 처럼 아름다운곳을 볼슈가 없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오시면 유적지와 같이 꼭 보야할 곳이 톤레삽 입니다.
윗글을 보면 다 맟는 글입니다.
빠진것이 있어 굴을 씁니다.
머찌레이ㅡ 배타고 현지 캄보디아 사람들 수상 가옥을 보면서 1시간 30분을 나가야 톤레삽을 볼수 있다.
깜풍 끄레앙ㅡ 거리가 제일멀고. 배타고 양옆으로 뚝처럼 되있어 캄보디아 사람들 사는집을 보고 1시간30분타고 나가 톤레삽 호수 를 보고 들어온다..
깜풍쁠럭 ㅡ 건기철 3월 부터는 먼지가 엄청나다. 먼지속을 30분을 황토길 타고 들어가 배타고 20ㅡ30분 들어가 톤레삽을 본다.약 3ㅡ4개월은 맹글로브 숲 쪽배를 탈수 없다.
총크니어ㅡ 제일 가깝다. 길이 많이 망가졌지만
관광객이 제일 많이 가는곳이다. 시간상 유리하고 배타고 톤레삽 보는데 제일 편하다. 베트남 수상촌 이지만 지금부터 우기철 까지는  배에서 멀리있는 수상촌 마을만 보고 오게된다.

이네곳 톤레삽 마을들 특징은 별로 볼만한게 없다... 네곳다 일통 하는것은 톤레삽 호수 지평선을 볼수 있다.
수상촌을 볼려면 머찌레이가 제일 보기 좋다. 직접 물위에서 사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시간을 아낄려면 총크니어가 편하다.
gari 2014.03.01 03:01  
씨엠립난민님~^^
깜풍쁠럭 투어는 3월 중순경에 가면 쪽배를 탈 수 없나요?밀림 같은 숲을 보고싶었는데;;
엄마와 할머니를 모시고 3월 중순경에 가는데 톤레삽까지 보고오려면 머찌레이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라레이 2014.03.01 15:34  
씨엠립난민님께 여쭈신걸 제가 답해드려 죄송합니다.

걍 애교로 봐주시구요~

3월 중순경은 깜퐁플럭에서의 쪽배는 포기하시는것이 나으실 듯 합니다.
정확히는 현재도 쪽배를 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밀림같은 숲을 쪽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막 자라기 시작한 맹그로브 나무를 뙤약볕을 맞으며... 라는 것이 지금은 적절할 듯 합니다.

그래서 한인업소들에서도 깜퐁플럭을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선회하신것이구요...

3월 중순경이시면... 메찌레이 또는 깜퐁클레앙을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gari 2014.03.03 01:40  
앗..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라레이님^^

그럼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라레이님 말씀 듣고 메찌레이쪽을 가고싶어서 검색을 하다보니
메찌레이에서 일몰을 보고싶은데..
어느분이 쓴 글을 보니까 3월 중순은 완젼 건기라서 톤레샵에 물도 거의
말라있고 일몰 보기도 완젼 힘들다고;;하시던데..
진짜 그런건지..3월 중순이면 톤레샵을 둘러보기에는 좀 별로인지..궁금해요..
라레이 2014.03.08 19:07  
이런... 한참 지나서야 질문 주신걸 봤네요

똘레삽은 시기별로 갈만 한 곳이 달라진다는 것이지, 건기에는 갈필요 없다가 아닙니다.
건기 절정이라도 갈만 합니다.
각 시기별로 씨엠립 난민님께서 잘 안내해 주신듯 하구요.

몇가지를 감수하시면 일몰도 가능합니다.
어두워진 이후에는 배가 천천히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간이 무지막지하게 늦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늦어진 만큼 보트기사와 차량기사에게 팁을 더 줘야 한다는 점.
그리고, 저녁식사를 9시 넘어서 할 각오~
(일몰 보구 오면 메찌레이는 8시에서 8시반, 깜퐁클레앙은 9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요점은,
"똔레삽은 건기 절정에도 갈만하다.
그렇지만 일몰을 보고 싶으면 저녁식사 및 일정 포기.
그리고, 돈을 더 많이 쓰면 가능하다." 입니다.
kim5678 2014.03.22 11:46  
결론은 보고 후회하는게 낫다는건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