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도움이 될까봐 올립니다. 태사랑에서 수 많은 정보를 얻고 한 번도 보탬이 못된 것 같네요.ㅎㅎ

1월 8일 시엠립 살러마켓(시장) 맞은 편에서 안롱벵 위쪽 초암까지 택시 50불에 이동했습니다. 시내에서 택시 구하면 비싸다고 합니다. 현지 교민 말씀으로는 30불 정도면 안롱벵 까지 간다고 합니다. 저희는 일행이 네명이라 초암까지 50불에 갔습니다. 두시간 걸리더군요. 초암에서 태국으로 입국 후 10미터 오른쪽에 사제 택시가 있어요. 시사켓으로 간다고 하니 2000바트 부르더군요. 그냥 오케이 했습니다. 거리는 100킬로미터인데 1시간 30분 소요 후 시사켓 역에 내렸습니다. 그냥 열차가 타고싶더군요. 1시 20분 우본행 기차를 50밧에 끊고 주변 식당에서 식사 후 우본역에 도착한 시간이 2시 20분 경이었습니다.
  3시 30분에 출발하는 국제버스를 타고 팍세에는 6시 30분 경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지만.  중간 중간 쉰 것을 감안하면 쾌적했던 것 같습니다. 끄라제나 스뚱트랭 루트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 루트는 머니 빼고는 대만족입니다.

 혹시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가시는 분 참고하세요.

 12일 현재 타켁에서 탐 콩로 가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여행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