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비히어 주변 식당 소개
쁘레아비히어 가는 입구의 도시가 쓰라엠이라는 곳인데요, 로타리주변에 과일가게및 식당이 몇군데
있기는 합니다만 별로였습니다.
그냥 냄비같은곳에 반찬및 스프를 만들어 파는데 예전에 먹어보니 현지인이 아니면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로타리에서 쁘레아비히어 방향으로 1키로 정도가면 사진에 보는 식당이 우측편에 나옵니다.
아주 시원하고 깨끗했습니다.
시골로 다니다보면 중소도시도 아닌곳에 이렇게 잘해 놓기는 어려워 보였어요.
저희는 "찌응 쌋쯔룩- 돼지고기 양념불고기"에 씨엠립에 있는 본가의 김치몇종류를 가져가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앙코르맥주 3~4캔과 함께 모두다 약 10불남짓 계산했습니다.(3명기준)
제가 현지식 이름을 잘 안외우는 관계로 항상 가면 재료를 설명해서 먹긴 하는데 괜찮았습니다.
젊은 주인 여자가 어눌한 제크마이어를 아주 이해를 잘해주었고,
숙박업소위치도 전화를 걸어 상세하게 알려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