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억울한 옥살이한 한국인..
제가 아는 지인이 있었답니다.
그분은 하던일은 "바이오디젤" 이라는 자동차 연료를 연구하는 분으로 "바이오디젤"
에 원료가되는 "카사바" 라는 원료를 찿아 포이펫을 거쳐서 캄보디아로 가는도중 식
사를 하기위해 그분이 가지고 있던 실험도구등이 든가방을 을 근처호탤 리셉션 데스
크에 맡기고 호텔뷔페에서 식사를 하던중 캄보디아 경찰 여러명이 와서 폭행을 하고
급기야 체포를 당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가방을 맡긴 호텔의 벨보이가 물건을 훔치
기위해 가방을 열어보고 실험도구들을 마약 제조하는 기구이다 라고 생각하고 캄보
디아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
다. 캄보디아에 아는 경찰간부가 있어 선처를 호소해도 하는말이 "너가 마약상이 아니
라는거 다안다 하지만 이런일은 돈을 내야 한다 돈을 내지않으면 15년 정도를 감옥에
서 지내게 될것이다" 라고 했다내요 우리나라 대사관에서는 물론 한번 와보지도 않았
다고 합니다. 그래서 캄보디아 교도소에 넘겨지게 되어 캄보디아 교도소에서 6개월간
을 지내게 되었는데 그곳은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라 "지옥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지옥
었다" 라고 까지 말을 합니다. 그후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재판을 하는 판사도 위의
경찰과같이 "돈을 내지않으면 나갈수가 없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결국
은 15년 옥살이를 하지 않기위해 어쩔수없이 2만불이라는 돈을내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와같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돈을 빼았긴 사례들이 다수 있더군요 참 기가
막히더군요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오히려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린사
례 캄보디아 경찰에 폭행을 당해 장애인이 되어버린 한국인 캄보디아 여자를 사귀다가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몰려 경찰에게 거금을 주고 빠져 나온 사람 등등 이나라 경찰
이나 관리들에게 법이라는것이 존재 하는지 의문스럽고 그들을 움직일수 있는것은 오
로지 돈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캄보디아 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생각은 도대체 무었인지
알수가 없내요 그들은 외국인들을 오로지 그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는 생각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관광객들, NGO, 종교단체, 봉사활동 등으로 한해 30만명 정도의 한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합니다. 캄보디아 경찰은 자국민들을 상대로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돈이 없기 때문이죠 캄보디아 경찰의 주요 타켓은 외국인이고 외국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주요 타켓이 되고 있습니다. 자국민이 외국에서 곤경에 처했을때 우리정부
는 별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그곤경에서 빠져 나올수 밖에
는 없는 상황인데, 특히나 캄보디아는 한국인이라 하면 경찰의 최대고객이 되고 있으므
로 개개인이 그들의 타켓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