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앙코르여행사(말리부하우스)” 최장길사장 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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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앙코르여행사(말리부하우스)” 최장길사장 유고

리차드권 32 6069
긴 시간 동안 우리 여행자들의 길잡이룰 해 주셨던,
전, 시엠립 서울가든 대표, 역서 신들의 도시 저자이신,
최장길님께서 어제(8월 15일) 오후 혈관질환으로 급서했습니다.
아직 젊으시고, 그동안은 시하눅빌에서
말리부하우스를 운영하셨고, 교민사회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여행자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프놈펜 깔멧병원에 유해를 안치했습니다!
32 Comments
포맨 2012.08.16 14:50  
교민사회에서 존함만 뵈었던 분입니다만...
멀리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시골길 2012.08.16 16:51  
謹弔..
서울가든 등...존함만 들었던 분이십니다만...

삼가 冥福을 빕니다.
우붓 2012.08.16 22:43  
참으로 애석합니다. 서울가든 시절 그분의 소개로, 숙소와 북한식당, 앙코르투어, 톤레삽호수를 여행했던사람으로서, 정말로 애석한 일이 아닐수 없네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배한성 2012.08.17 04:23  
앙코르 유적을 처음 서울가든 최사장님 숙소를 통해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 및 만나며 왔는데
슬픈 소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진선이와 사모님 그리고 가족 친척께 위로를 전합니다.
우성사랑 2012.08.17 09:24  
작년에 말리부하우스에서 뵙던분 같은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바생사 2012.08.17 12:41  
지난 2월에 시하누크빌 갔을때 저녁 겸 반주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었는데...
매우 건강하신 모습이었고, 자부심을 갖고 종사하신 모습이 기억이 생생한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옐로멜로우 2012.08.17 15:01  
못뵌지 오래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yh6306 2012.08.17 15:09  
뜻밖의 비보를 접하고 몹시 안타깝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 가족분들께도 심심한 애도를 표함니다
남나라 2012.08.17 16:11  
후덕하게 맞아주시던 일이 어제 같은데...
신세 많이 지고 여행 잘 했는데 한 번 더 뵙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베풀어 주신 것이 많아 좋은 곳에서 편히 지니실 것 같습니다.
유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고인돌 2012.08.17 21:12  
캄보디아에 첫 발을 디딜 때  자상하시던
서울가든시절 사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올해 소식 알아보니 시학누빌에 계신다하여,
가을쯤 만나뵈려나 하였는데...몹시 안타깝군요...
멀리서나마,
최장길사장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요술왕자 2012.08.17 21: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정환 2012.08.18 21:05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소서
깜따이 2012.08.19 15:51  
제가 처음 캄보디아 갔었을때 들려서 된장찌게 먹엇던 곳이군요. 혼자 왔어도 옆에서 친절하게 말동무 하셨던 사장님이엿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arisan 2012.08.19 18:29  
신들의 도시... 역사에 해박하지 않으면 절대 집필할수 없을 내용들이라 그 어떤 여행서들보다 신나게 읽었던 책인데...

삼가 조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털바보 2012.08.19 19:20  
헐 ///
나 오던 날13일  아침까지도 젊은 애들보다 더 팔팔 하셨는데...
아인스초이 2012.08.19 20:50  
신들의 도시를 재미있게 보는 와중에 부고 소식을 듣게되어 참으로 애석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선생 2012.08.20 18: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홀로남 2012.08.20 19:58  
지난 4월에 만났고 오는 10월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께께 2012.08.21 19:04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의구현 2012.08.22 18:33  
캄보디아라는 먼나라에서 영욕의 세월을 보내신 최사장님

좋은 세상에서는 편히 쉬시길...
장원송사장 2012.08.24 01: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ok9895 2012.08.26 00:0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고인께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카와 여행을 했고...
시간이 없어 시아눅빌은 다음으로 기약하는 통화를 했었는데.......
쩡2rang 2012.08.27 14: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랑 2012.08.27 14:59  
謹弔..

삼가 冥福을 빕니다.
aRun 2012.08.27 17: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븐 2012.08.27 20:33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께도 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나나우 2012.08.31 19:18  
謹弔..
삼가 冥福을 빕니다.
4년전 가든을 찾았을때 자신의 저서"신들의 도시"책을 선뜻 선물하여 주셨는데...
알함브라궁전 2012.09.13 12:57  
몇달전에 아주 건강 하셨는데 안타 깝네요ㅜㅜ
프놈팬난민 2012.09.13 19:31  
직접 뵌적은 없지만.. 같은 교민사회에서 일하시던분이 머나먼 타향에서

생을끝내시다니.. 참으로 애석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운동화 2012.09.20 22:11  
미운정 고운정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먼저 가실줄은.. 지나고보니 모든게 또하나의 인연이었던것을..  부디.. 영면하시기를....
스피너 2012.10.05 15: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터넷에서 아주 늦게 댓글만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세민아빠 2020.12.01 09: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캄보디아 처음 여행 갔을때 많이 도와주셨는데, 이제야 유고 글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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