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여름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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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여름 여행후기

ankor 1 3418
-여행후기-
96년부터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글로 남겨보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했지만 음 글을 쓰면서 생각한게 여행기라기보다는 정보성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고 글을쓰기 시작했읍니다. 물론 직장의 게시판에도 게재할 생각으로 글을 쓰다보니 여기 태사랑에 오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유치해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저의 글이 님들이 캄보디아에 가셨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님들도 저처럼 캄보디아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오셨으면.....
지금 까지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 이번여행을 함께 또는 잠깐이라도 시간을 같이 해주셨던(윤영수님, 이종우님, 김희석님, 김완준님, 남영수님)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에서도 한가지 아쉬운건 여행을 여행답게 하지 못하고 그냥 주마간산식으로 지나치지 않았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서양아이들처럼 유적지에서 한가로이 책도 읽어보고 정말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외국에 나가셔서 한국인 보시면 먼저 인사하세요. 먼저 인사한다는게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닌데...
물론 상대방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수도 있으나 그냥 게의치 말고 기분나빠 하지 마십시오.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는 거고 각자 살아가는 가치관이 다르듯이 여행하는 스타일이 다를수도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이해해 주시면 더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 캄보디아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궁금하신사항 있으시면 여기 게시판에 또는 개인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다녀오시면 많은 정보 올려 주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넘들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죠. 우리도 여기 홈페이지에 많은 정보로 도배를 해서 동남아배낭 여행의 바이블로 만들었으면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주인장과는 전혀 친분도 만나 뵌 적도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여러분도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또 다른사람을 위해서 사소한 정보라도 올려 주시면 다른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하시구 생활도 여행하는 것 만큼 열심히 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읍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1 Comments
*^^* 1970.01.01 09:00  
맞아요!!! 먼저 인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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