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새로운 상식에 관한 앙코르 유적군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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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새로운 상식에 관한 앙코르 유적군 이야기 입니다..

가을연가 1 3279
기타의 글들에 대해 어떤 부분과 관련하여 가타부타 보다는 글들과 댓글을 보면서 모두다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애증을 갖구계시는 구나 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낍니다.
전 1997년 부터 캄보디아생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생활을 하고 있는 정동춘이라고 합니다.
한때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주 한국 캄보디아 관광청 소장""을 엮임했고,
2006년 "앙코르=경주 월드 엑스포"의 조직위원회의 양국가 업무 조정관을 지낸적이 있으며, 이번 2012년 1월15 일자로 캄보디아 앙코르유적을 총괄하는 ""압사라유적관리공단""의 외부 ""컨설턴트""로 위임인가를 받아  1차 , 향 후 2년간 유적군과 관련된 관광 정책과 관광의 미래비젼,  유적관련정책 및 실행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글들을 보면서 참으로 무거운 마음을 느끼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전 어떤 분이 올고 그르거나!!! 이런 부분보다는 함께하는 세상에 사회적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부분을 생각해 서로가 다른 견해와 행동 양식을 같고 있기에 어떤 공통부분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지 사료 됩니다.
우선 캄보디아 관광법에는 명확히 가이드 라는 직업의 구성을 할 수 있는 조항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캄보디아내에서 가이드라는 직업을 할 수 있는 법안은 없습니다.
현재 한시적으로 한국인이 가이드를 할 수 있게 된 근거는 ,  1999년 캄보디아 예술단이 첨으로 한국 "'강원 속초 세계관광엑스포""에 참가를 하면서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님으로부터, 캄보디아내 한국어를 유창히하면서 한국어로 유적을 설명 할 캄보디아인 가이드가 없으니 한시적으로  구두 상 약속을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님으로부터 받아 캄보디아내 한국인 관광가이드라는 직업이 인정이 되어 현재 캄보디아관광부 장관 조례시행령에 따라 가이드 자격증을 발행을 하고 있고 이 근거로 관광업 종사하며 가이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언제던 캄보디아내 한국인 가이드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언제던 지금의 한국인 가이드 활동 조차도 규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통상 "큐레이터"=위에서 유적 해설사==라는 용어는 개인적으로 쓰시는 것에 대하여는 규제는 할 수 없겠지만 현재 이런 전문용어를 사용하시는 부분에 대하여는 한번더 심사숙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제개인적으로  영국에덴베러 대학 석사과정 수료 당시 석사수료증을 근거로 보면 ""Diploma to curitor of the art plan"'이라는 증명서가 있습니다. 이런 걸 근거로 한다면 아마도 ""앙코르유적해설사""라는 용어의 정의를 굳이 한다면 앙코르유적을 총괄 관리하는 "압사라유적관리공단""또는 UNESCO캄보디아 조직(CIC )위원회에서 Curitor 위임장을
취득한다면 공식적으로 유적 해설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2004년 2005년 서울의 역사박물관에서 ""앙코르 보물전"""대구에서 앙코르 보물전""을 약 200일간 행사를 했는데 그때 당시 학예연구사와 큐레이터가 있었습니다.
++tip++
참고로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에코룸이던 통곡의 방이던 앙코르 유적과 관련하여 아무 근거가 없는 단순 현상이 최근에 형성된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조금더 덭붙이자면 제가 좀 아쉽게 생각하는것들은 물론 여러가지 모든걸 다 완벽하게 안다면 아마도 압사라유적관리공단의 학예팀의 일원으로 근무를 하겠지요...이를 떠나서 예를 들어 한국 책자나 기타 문건에 일정상  앙코르 톰내에 있는 ""피미나카스""이렇게 표현이 되고 있는데 이는 너무나 큰 왜곡입니다....크메르어의 특성상 맨마지막에 오는 한글자가 한국의""써"에 해당하는 묶음 발음을 잘못해석한 영문번역서에의해 이를 또다시 한국어로 번역하여 소개된 조형탑이 ""피미나카스""가 되었습니다...이는 크메르원어의 발음을 한국어로 옮기자면 ""위미언 아카""입니다.. 너무나 차이가 크지 않습니까...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앞으로 이를 홍보하여 주십시요....
또한 ""똔레샵호수""라는 표현을 자주 보는데 이는 크메르언어를 모르는 한국분들이 처음 한국어로 표현을 할 당시 크메르언어를 모르는 분이 번역을 하여 소개하다보니 ""똔레샵호수""이렇게 되어 있는데, 크메르언어로 ""똔레""==강""이니 한국어로 표현을 하자면 ""샵호수"" 또는 ""샵강""이 맞는 표현입니다.원레 호수라는 말의 캄보디아어는 ""바라이 ""또는 ""벙""이란 표현이 있으니 가장 정확한 표현은 ""샵강""이 맞겠지요...앞으로 이글을 보시는 분부터는 표현을 수정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주절 주절 표현을 많이 했는데...앞으로 자주 들러 캄보디아와 유적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고견과 느낌을 보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tip2++
현재 유적군관리위원회((APSARA Authority))에서는 개별 여행자의 편의를 위하여
6개국어로 유적관련 설명을 들을 수있는 시설을 준비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tip 3++
유적관련하여 또는 캄보디아와 관련하여 어떤 조언이나 문의 등의 사안에 조금이나마 본인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된신다면 쪽지 또는 메일 gaga855@hotmail.com으로 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1 Comments
강남 2012.01.26 20:05  
아~ 그렇군요....
좋은 지적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앞으로는 샾강 ,혹은 샾호수로 표기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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