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깔끔한 카페 분위기의 식당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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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깔끔한 카페 분위기의 식당 BLVD

고구마 1 4163

 
루앙프라방에 며칠 머물면서 먹어본 식당들입니다. 짧은 기간 휴가를 받아서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멋있는 레스토랑에서 맘껏 드셨을 거에요. 그런데 저희는 장기여행자라서 숙소도 그렇고 식당도 그렇고 예산을 생각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멋들어진 식민지풍 건물의 비싼 식당에서는 안 먹어 봤구요. 그냥 자금자금한 식당들이니까 그걸 감안해주시길 바래요.
 
BLVD는 아마 조마 베이커리 오른쪽 골목에 둥지를 튼 여행자라면 오고 가고 하다가 분명히 보셨을 거에요. 골목 초입 바로 왼쪽에 있으니까요. 뉴 다라펫 빌라에서 운영하는 식당인데, 아마 저 철자는 블레밧의 약자인듯 하죠. 여기는 주문을 마치 패스트푸드점처럼 창구에 가서 하고 돈을 미리 지불하는 시스템이에요.
메뉴는 식당 앞에 전시되어져 있는데요, 크게 부담가는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샌드위치가 15,000낍, 말레이시아식 덮밥인 나시레막 20,000낍, 각종 볶음밥 18,000낍 정도? 하여튼 이 골목에 기거하시는 여행자라면 아침을 여기서 먹어도 괜찮을거에요.
일단 가깝고요, 맛도 뭐 크게 거창한 요리가 아니라 단품식 식사 위주라서 크게 까다로운 여행자가 아니라면 한 끼 편안하고 산뜻하게 먹기에는 괜찮아요. ^^
 
딱히 맛집이라고 하기가 어려운게 제가 루앙프라방에서 뭐 그렇게 다양하게 먹어본 것도 아니고, 그냥 이 정도면 합당하도다!! 싶으면 되니까요.
 
 DSC05760.JPG
 
제법 먹을 만했던 나시레막 2만낍 
DSC05762.JPG


1 Comments
maharani 2012.03.23 03:03  
루앙프라방에 며칠 머물면서 먹어본 식당들입니다. 짧은 기간 휴가를 받아서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멋있는 레스토랑에서 맘껏 드셨을 거에요. 그런데 저희는 장기여행자라서 숙소도 그렇고 식당도 그렇고 예산을 생각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멋들어진 식민지풍 건물의 비싼 식당에서는 안 먹어 봤구요. 그냥 자금자금한 식당들이니까 그걸 감안해주시길 바래요.
 
BLVD는 아마 조마 베이커리 오른쪽 골목에 둥지를 튼 여행자라면 오고 가고 하다가 분명히 보셨을 거에요. 골목 초입 바로 왼쪽에 있으니까요. 뉴 다라펫 빌라에서 운영하는 식당인데, 아마 저 철자는 블레밧의 약자인듯 하죠. 여기는 주문을 마치 패스트푸드점처럼 창구에 가서 하고 돈을 미리 지불하는 시스템이에요.
메뉴는 식당 앞에 전시되어져 있는데요, 크게 부담가는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샌드위치가 15,000낍, 말레이시아식 덮밥인 나시레막 20,000낍, 각종 볶음밥 18,000낍 정도? 하여튼 이 골목에 기거하시는 여행자라면 아침을 여기서 먹어도 괜찮을거에요.
일단 가깝고요, 맛도 뭐 크게 거창한 요리가 아니라 단품식 식사 위주라서 크게 까다로운 여행자가 아니라면 한 끼 편안하고 산뜻하게 먹기에는 괜찮아요. ^^
 
딱히 맛집이라고 하기가 어려운게 제가 루앙프라방에서 뭐 그렇게 다양하게 먹어본 것도 아니고, 그냥 이 정도면 합당하도다!! 싶으면 되니까요.
 

 
 
제법 먹을 만했던 나시레막 2만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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