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packer 다이어리 - ep3. 비자런 at 방타오/총멕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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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packer 다이어리 - ep3. 비자런 at 방타오/총멕 국경

역류 8 3122

8 Comments
필리핀 11.02 13:36  
오홍! 유툽 시작하셨나요?
꽉튜브랑 빤한보틀 이겨봅시다^^
역류 11.04 12:33  
[@필리핀] 이미 몇년 전에 개인만족용으로 시작은 했지만...
한 사람만을 위해서라도 도움되는 정보를 주고자^^
정익수 11.02 22:32  
이 국경에서 밀입국자가 됐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우본에서 버스를 타고 빡세로 가는 중이었는데 출국심사는 잘했는데 라오스 입국 심사대를 거르고 빡세 시내로 와버렸더랬습니다.버스 뒷자석에서 엎어져 자느라 입국심사를 놓쳤었고 다른 승객들도 저를 못보고 입국심사들을 마쳤었어요.
버스 뒷자석에서 부스스 일어나는 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던 라오스 사람들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역류 11.04 12:36  
[@정익수] ㅋ 라오스 사람들이 정말 이상하게 생각했겠군요.
당시에는 난감하셨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만든 추억에 웃으시리라 여겨집니다.
정익수 11.04 13:02  
[@역류] 버스에 같이 탔던 라오스 분들이 큰 도움을 주셨어요.급히 차를 수배해줬고 그 차로 입국장으로 돌아들어가서 아슬아슬하게 여권에 입국 스탬프롤 찍었었습니다.
정익수 11.04 13:29  
[@정익수] 그런데 역류님 빡세에서 운영하시던 식당은 이제 안하시는건가요?
동쪽마녀 11.03 00:30  
늘 고맙습니다, 역류 님.
가게 되면 청멕/빡세 쪽으로 들어가거나 나가거나 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국경을 넘는 터라 저 같은 쫄보는 걱정이 많았거든요.
주변 풍경부터 국경 검문소까지 모두 보여주셔서
걱정 많이 덜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안전하시기 바라옵니다.
역류 11.04 12:37  
[@동쪽마녀] 옙, 복 많이 받으면서 안전히 오래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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