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남푸분수는 공사중이네요..
이정표라고 할수 있는 남푸분수가 공사중입니다.
한참을 찾아도 안보여서 대충 아무나 붙잡고 물어봤더니....ㅎ....
공사중.....
오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오늘 오전 7시부터 네시간 동안 걸어서 돌아보니.... 시내에선 더이상 볼게 없네요 ㅎㅎ
진짜 아무것도 하지않고 쉴생각만 해야할 도시일듯 합니다.
한나라의 수도인데.... 우리네 시골 읍정도의 그런 한적함.......
다음달에 가족들 데리고 비엔티엔-방비엔-루앙프라방 코스로 돌아볼 예정인데...
애들한테 너무 심심할 것 같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