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남타 yuranan 게스트하우스
루앙남타에선 전혀 묵을 생각이 없었는데 지나가던 길에 옛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머물르게 되어서
아무 정보 없이 돌아 댕기다가 괜춘한거 같아서 올려요 ㅋㅋㅋ 글이라도 좀 읽고 왔으면 유명한 숙소에 묵으면서
beemario님과 만날수 있었는데 ㅎㅎㅎ 까비요~~
위치는 야시장 반대편 건물 입니다. 방상태는 더블룸인데 깔끔해요 수건(더불룸인데 왜 수건은 하나인지 모르겠음)비누 화장지 온수샤워 가능합니다 글고 수압 좋습니다. 개미 친구들은 음식물 있어야 출연합니다. 그냥은 안보이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무선인터넷이 완전 빠빵하다는 ㅋㅋㅋ 방안에서 안테나 다 떠요
암호도 없어요
남자 둘이면 좁을 수도 있을거 같구요
연인이면 좋을듯 ㅋㅋㅋ
값은 50000킵입니다.
치앙마이에서도 안하는 트레킹을 큰맘먹고 할라고 했는데 요즘 관광객이 없어서 비싸서 못하고 가네요 (1/n이라서) 뭐 덕분에 돌아댕기다가 꼬마애들이랑 낚시하고 학교가서 수업 훔쳐보고 나무에 달린 불개미집 따는거 도와드리고 ㅋㅋㅋㅋㅋㅋ 엄청 물렸어요 ㅠㅠ
잼나게 놀다 갑니다 ㅋㅋㅋ
아~~ 아침시장에서 파는 토마토 맛나고 차밀리면 길거리에서 파는 누룽지 같은것도 맛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