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오토바이 적발에 혈안이 난 라오스 교통경찰들
진짜 이번 비엔티안 여행에서 정말 많이 뜯겼습니다...
대로,도로마다 교통경찰 초소 비슷한 은거지가 있는데요...
외국인이다 싶으면 아무리 헬멧을 쓰고 교통신호 잘지키고 가고 있어도 호루라기 붑니다.
그리고 돈 뜯습니다...잡을껀수가 없으니 맨마지막 조항으로 국제운전면허증에 오토바이는 적용이 안되는걸루 벌금이라며 흥정하여 돈 받아냅니다...
물론..원칙적으로 국제면허증으로 오토바이 탈순 없지만 태국이나 동남아 주변국 그 문제로 잡지는 않잖아요...며칠머물건데...현지 운송국가서 라오스 원동기 면허증을 받을수도 없구...이건 아량이 필요한거 같은데요...아닌가요? 여행자거리 렌트샵에선 외국인에게 오토바이를 대여하면서 국제면허증이면 됀다하고요...
더운데 자전거타고 다닐수도 없고 라오스 뚝뚝들은 다 짜증날 정도로 태국의 2배이상 부릅니다..너무 비싸죠...기름값은 태국과 비슷한데...뭐든지 비싸게 부르니 정말 짜증납니다..
하여간 이번 여행에서 라오스 정이 조금 아니 많이 떨어졌어요...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당분간 라오스 안가려구요...사람들도 더이상 순박한거 같지도 않고....중국인들같이 무표정에 돈만 아는거 같은...하여간 이번 라오스 여행 정말 피곤했습니다...라오스 정부에선 관광업을 엄청 민다고 하는데......글쎄요...그냥 태국 우돈타니쪽 이싼 지방을 여행하는게 분위기도 비슷한거 같구 저렴하고 편하고 그렇습니다....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조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