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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r 9 3841
지금 방비엥 sunset[blue??]에 머물고있습니다
아직 공사중이라 어수선합니다만
여기서보는 전망은 정말 좋네요,,특히나
식당이 완성이된다면 방비엥의 명소가 될듯합니다만,,
이넘의 공사가 언제나 끝날지는 ,,,,
 
진정한 라오모습을 보고싶다면 이곳에서
사장님의 깐깐한?? 라오 정보를 얻을수도 있을듯
 
아무튼 방비엥은 모든걸 용서해주는 사랑하지 않을수없는
멋진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9 Comments
sansar 2012.06.14 17:25  
식사만 못하고 숙박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오시면 연락 주세요 비어라오라도 함께하게요^^
제 폰은 020 5661 7485입니다,,,
사장님은 현재 비엔티엔에 가 계시구요,,
sansar 2012.06.16 16:57  
어젠 사장님이 삼겹살과 버팔로 고기를 사주셔서
일본, 맥시코 친구들과 어울려 쐬주 한 잔하며
멋진 밤을 보냈습니다,
통키타에 멋진 노래와 방비엥의 아름다운 야경
고구마 2012.06.18 16:25  
저는 몇달전에 도몬 게스트 하우스에 묵었었는데요, 바로 앞의 아일랜드에서 흘러나오는 파티 음악소리가 자정을 좀 넘어까지 들렸었어요.
전 그냥 별 무리 없이 잠들었는데(꽤나 둔감한지라...), 요왕은 좀 시끄러웠다고 하고... 후에 다른 분의 후기에서도 아주 소음으로 고생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선셋 홈이 강변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라고 위치가 짐작되는데요, 주변의 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마음의소리old 2012.06.21 02:47  
전에 제가 가 본 바로는 조용한 편입니다.

앞에는 강가와 리조트이고
옆으로는 게스트 하우스 들이며

약간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 사람들이 모여서 술 한잔 하다 보면
다소 말이 많아지는 경우는 있겠지요.

ㅎㅎ

일단 한 번 들러 보세요.
경치 죽입니다.

ㅎㅎ

오래 전에 제가 이 곳을 빌릴까 하고
라오스 주인장에게

수작을 걸었던 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공사가 많이 지연되고 있었고
너무 많은 돈을 요구 해서

포기 했었는데......

ㅎㅎ

아무튼 마음에 드는 장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 안 2012.06.21 22:41  
제가 작년에 방비엥에 일주일간 있으면서 머물렀던곳이 참파라오 게스트하우스라고...지금 말씀하신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에 선셋이였던것 같은데..... 참파라오 가격도 저렴했고 , 쏭강의 경치를 보면서 먹는 아침식사는 정말로...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땐 닭들이 새벽에도 울구 ;;; 서양인들 술먹고 새벽까지 고성방가하는 소리도 종종 들린건 사실이었어요. 전 예민해서 그런지, 첫 이틀간 정도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었죠....그런데 그런건 예민함의 정도와 볼불복인것 같아요;;; 잠자리에 좀 둔하시고 ㅋ 그림같은 아침을 맞으시려는 분들은 강변에 위치한 숙소에 지내보는것도 좋을듯....더울때도 해먹에 누워 쏭강근처의 경치를 보며 빈둥거리는것도...참 좋았고...암튼 방비엥 쏭강의 풍경은 진정 베스트오브베스트
sansar 2012.06.23 19:46  
강가 게스트하우스들의 사정은 다 비슷할것 같네요,,
하이시즌이 되면 메인도로 곳곳에서도
밤 늦게까지 음악소리가 들릴텐데 섬에서 들리는 소리는
방비엥이러니 해야할것 같은....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것은 개인적인것이겠지만,,
피하지 못할거라면 차라리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일듯,,,
단하나 2012.06.24 22:22  
가봤는데식당  로비 진입로 모두 공사판이 너무 심해서 방 외에는 머물곳이ㅜ없어서 이번기회에는 이용하지 않기로ㅜ했습니다. 공사가 끝나면 다시 찾아보고싶네요
매력스타일 2012.06.30 00:42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얼마전 방비엔에 있어서 다녀왔었는데 ; 공사중이라 안좋고 주변이 대체적으로 시끄러워요... 그리고 소문에 여기 사장님이 뒷말이 많더라구요. 라오스여자들을 여행오는 한국인 중년들과 맺어준다던지... 소문은 소문이니깐요 뭐 가실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sansar 2012.06.30 14:53  
매력스타일님 댓글은 확실한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이라면서....글을 올리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기마련이구요,,
제가 사장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해봤는데,,쉽게 그런 행동할 분 아님니다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개인적안 취향이야 그렇지만,,
사람에대한 감정은 그 누구든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성인이라면 제말에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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