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콩로/반콩로로 이동: 저는 시판돈(돈뎃)에서 타켓으로 이동했습니다. 타켓에서 1박하고 동굴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11시 시판돈에서 타켓 가는 미니벤 타고 이동 -> 중간에 대형 버스로 갈아탐 -> 밤 10시쯤 타켓 도착 -> tha khet travel lodge에서 1박 -> 아침에 버스터미널 가서 락사오로 가는 버스 탑승-> 락사오에서 탐콩로 가는 썽떼우 탑승 (한번 다른 성떼우로 갈아탐) -> 탐콩로 입구 도착 (오후 4시경)

 

보트 타기: 보트당 돈을 받습니다. 10만 킵이었던 것 같고 3~4명에서 셰어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 가져가면 좋아요

 

반콩로 홈스테이: 저는 거기가 반콩로인지 모르고 홈스테이 했었는데 아래 글 보고 찾아보니까 반콩로 였네요.. 콩로동굴 입구에서 1km정도 떨어진 마을에 있고요 

 

찾는 방법은 주변에 게스트하우스가 5~7개정도 있는데 거기에 물어보는게 제일 확실해요.

하루 5만낍. 조식 석식 포합입니당.

 

 

다른 지역으로 이동: 아침 6시인가 7시에 비엔티엔으로 가는 버스 1대 있습니다. 하루에 1버스 1대..

이거 못타시면 성떼우나 그런거 따로 잡아서 가셔야해요. 비엔티엔엔 오후 1~2시쯤 도착했었습니다.

 

 

덧붙이는 팁: 탐콩로 도착할때쯤 계속 아동하느라 뭐 먹은 게 없어서 엄청 배고픕니다.. 과일이나 빵이라도 싸갖고 타세요.. 내리고 다들 굶어 죽겠다고 난리였슴-_-;;

 

 

동굴 가시는 김에 홈스테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숩니다. ^.^ 마을이 정말 산세가 수려하고요 아이들은 관광객들에 익숙합니다. ㅋㅋ